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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과학계는 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가? 기초 연구에 대한 투자 부족 등 척박한 연구 환경에 대한 지적이 매년 노벨상 시즌마다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도 젊은 과학자들은 미래를 꿈꾸며 묵묵히 자신의 연구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YTN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공동으로 한국 과학계를 이끌어 갈 젊은 과학자 10인을 선정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순서로 빛을 이용한 나노 물질 연구에 힘쓰고 있는 박홍규 고려대 교수를 양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박홍규 /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 30대 때는 굉장히 주목받는 연구를 하고 싶은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트렌드에 맞춰가고 트렌드를 쫓아가고 그런 연구를 하면 주목을 받고…이제는 좀 10년 정도 되니까 저만의 연구. 그러니까 박홍규 하면 어떤, 쟤는 무슨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걸 떠올릴 수 있는 연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 40세. 박홍규 교수는 젊은 과학자에 속하지만, 앞으로 남아있는 연구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좋은 연구 아이디어는 20~30대 나오는데, 그 시간은 이미 지나갔다는 겁니다. 앞으로 박홍규표 연구를 완성하기 위해 그가 집중하는 연구분야는 나노구조를 이용해 빛을 원하는 대로 제어하는 것. [박홍규 /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 아인슈타인이 빛보다 빨리 달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연구했던 것처럼 나노구조 안에 빛이 갇히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에서부터 시작을 한 겁니다. 그래서 빛을 가지고 전기신호도 제어하고 빛을 가지고 나노구조에다가 가두면서 레이저도 만들고, LED도 만들고 이런 식으로 연구가 진행된 겁니다.] 박사까지 물리학을 전공했던 박 교수는 하버드대 화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습니다. 나노를 물리와 화학, 두 가지 학문에서 배운 덕분에 심도 있는 융합연구가 가능했고, 좋은 성과도 얻었습니다. 그래서일까. 의대를 가길 원했던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물리학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말합니다. [박홍규 /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 연구할 때는 굉장히 재밌죠. 왜냐하면, 논문을 쓰는 것 자체가 세계 최초가 아니면 못 쓰는 게 논문인데, 이 세계 최초의 사실을 내가 세계에서 제일 처음 알았다는 것에 대한 희열.] 20대에는 전기로 구동되는 광 결정 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 사...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