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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쉬운 트레킹 해안절경 코끼리바위 산과바다를 함께 즐기는 산

황금산 쉬운 트레킹 해안절경 코끼리바위 산과바다를 함께 즐기는 산 #부산실이봉산악회 #황금산 #코끼리바위 #서산명소 2025년5월10일 서산황금산 이곳은 충남 서산 독곶리 산230-2 오늘은 황금산에 왔고 주차장 앞 바다풍경이다. 5월의 봄풍경으로 노란유채가 만발하여 환영을 한다 황금산 주차장은 주차질서가 없어서 복잡해 보인다 부산실이봉산악회 회원들과 황금산에 오른다 단체기념사진촬영 산은 얕은데 입구에서 부터 숲이 우거지고 층층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황금산은 해발 156m로 작고 나지막한 산이다 해송이 있는 숲길과 몽돌해변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곳이다 전설속에 황룡이 연평도 근해로 간 조기떼를 몰고와 고기가 많이 잡히는 바다라 하여 황금바다로 불리었다고 한다 매년 4월1일이면 고기를 부르는 제를 지내고 있다고 하고 썰물때에는 황금산 둘레로 해안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란다. 오며 가며 돌 하나씩 쌓아 올린 것이 이렇게 돌탑이 되었다 임경업 사당과 황금산당제 황금산 뒤쪽 바다는 물이 깊고 물살이 급한 위험한 해역이라하고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이라 황금목 또는 황금항이라 부르는 곳이다 이곳을 지나는 배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그 염원을 담아 황금산 산신과 임경업장군을 모시고 매년 4월1일에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우리가 짐심식사한 자리를 깨끗히 치우고 간다 황금산(亢金山) 정상 높이는 156m이다 코끼리 바위가 있는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다 감시초소와 끝골방향은 등산로가 폐쇄되었다 여기도 돌탑을 쌓았는데 산행띠지가 많이 붙었다 군부대가 있는 곳은 산길 폐쇄 푯말이 막고 있다 이곳은 해안을 경비하는 곳이다 돌들이 몽돌몽돌하다 서산앞바다의 파도가 만든 몽돌을 다시금 파도가 밀려왔다가 포말을 만들며 쓸고 간다 계단을 올라와서 몽돌해변을 돌아본다 코끼리를 닮은 바위가 있다 코끼리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다 자연이 만든 신기한 형상이다 이것은 수억년 동안에 걸친 풍파의 작품이다 이쪽 해변의 돌은 다른 색을 보이는데 관광을 위해 새로 깔은 것으로 보인다 천연요새로 보이는 커다란 성벽같다 이 작은 굴은 자연굴이지만 사람들의 근심푸는 곳으로 쓸만하다 앞쪽언덕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언덕을 넘어서니 더 멋진 자연풍경과 자갈마당이 나타난다 한 가족이 와서 아이들과 재미난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곳의 앞바다는 수심이 깊고 간조때에는 유속이 빠르고 파도가 높아서 황금목은 험한 뱃길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오늘 서산 황금산을 내려와서 코끼리바위를 보면서 자연이 만든 풍파의 조각상을 감상하기도 하고 천연요새와 같이 깍아지른 절벽과 해안풍경 그리고 황금목의 파도가 출렁이는 몽돌바닷가 해변을 걸어면서 조금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껴본다 황금산 쉬운 트레킹 해안절경 코끼리바위 산과바다를 함께 즐기는 산 바닷가에서 혼자 잠시 사색하는 사이에 산악회 회원들은 먼저 떠났다 다시 왔던 길을 올라가 보는데 자연 너들돌길을 밟고 간다 곧장가면 황금산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편한길을 선택하여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방향이다 황금산의 서쪽 바위절벽 쪽에 2개의 동굴이 있고 금을 캐던 굴이 있다고 하는데 굴쪽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썰물 때 해안둘레로 트레킹 길이 열리면 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황금산의 옛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다고 하는데 목항자를 써서 항금산이라 하던 것을 지금은 누를 황자 황금산으로 불린다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산행에서 만나요 연평도에서는 임경업 장군각이라는 사당이 있고 임경업을 풍어의 신으로 모시기도 하였다. 연평도의 설화에 따르면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 간 세자를 구하기 위해 청나라로 가던 중 선원들의 부식이 떨어지자 연평도에 배를 대고 안목과 당섬 사이의 얕은 바다에 가시나무를 촘촘히 박아서 썰물로 물이 빠져 나갈 때 나무 빗살에 걸려서 못 빠져 나간 조기를 잡는 어살법을 주민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또 마실 물이 떨어져서 병사들이 "목말라 죽겠다" 며 고통스러워 하자 바닷가 한가운데에 배를 멈추게 하고는 그 자리에서 바닷물을 떠서 마시게 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물이 조금도 소금기가 없는 민물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금도 섬에는 임경업 장군각에서 주민들이 출어에 앞서 풍어제를 지내는 관습이 있다고 한다. 황금산 쉬운 트레킹 해안절경 코끼리바위 산과바다를 함께 즐기는 산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