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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박물관 중국 도자기 '애물단지'-R (210429목/뉴스데스크)

◀ANC▶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개관에 맞춰 전시용으로 거액을 주고 장기 임대해온 중국 도자기가 수년째 창고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지루한 진위 논란 속에서 3건의 민형사 소송까지 진행되면서 전시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건데요. 올해 안에도 결말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화려한 문양과 색감의 도자기. 지난 2015년 고흥군이 분청문화박물관 개관에 맞춰 전시 목적으로 20년 장기 임대로 들여온 중국 고대 황실 도자기입니다. 작품 수만도 모두 4,190여점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 중국 도자기들은 고흥군이 전시 목적으로 임대받아 반입한 이후 단 한차례도 일반에 전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법기관에 사건 증거물로 압수되면서 수장고 3곳에 분산돼 5년이 넘도록 잠자고 있는 겁니다. ◀INT▶ "우리로서도 방법이 없죠. 그것이 가환부 상태니까...우리가 마음대로 가지고 오고 그럴 수 없으니까요." 현재 중국 도자기는 반입 당시 제기된 진위 논란과 이에 따른 공방이 이어지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형사상 소송만 모두 3건이나 됩니다. 미전시와 파손에 따른 민사 소송 두건과 가짜 공방에 따른 사기 사건 한건이 법원에 계류 중 입니다. 중국 도자기 진위 관련 소송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결론이 지어지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INT▶ "탄소 측정하고 일반 감정도 한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게 나와 버리고, 누가 감정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르게 나오고...그러니까 사실상 머리가 아픕니다." 고흥군이 2억4천여 만원이라는 적잖은 예산을 투입해 전시 목적으로 들여온 중국 고대 황실 도자기.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법정 공방 속에서 중국 도자기는 이제 이도 저도 못하는 박물관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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