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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가볼만한곳 #5] 당진면천 벚꽃과 옛이야기가 담긴 역사적인 장소들..낭만적이고 감성적인 당진 면천 봄 여행지 | 당진 봄여행지 | 당진 4월 가볼만한곳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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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갈까?국내여행 - 구독하기 https://bit.ly/2UgILww 구독하시면 좀 더 빠르게 여행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진여행 #당진면천 #당진봄여행지 1. 면천읍성 조선시대 초기에 쌓은 전형적인 평지 읍성으로,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3,235자(약 986m), 높이는 15자(약 4.5m)이고 망루가 7곳, 문이 3곳, 옹성이 1곳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서쪽 성벽 일부의 성돌만이 남아 있으며, 1993년 12월 31일 충청남도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되었다. 2. 풍락루 풍락루는 지금은 사라진 면천관아의 문루였던 누각으로 면천면사무소 앞에 자리 잡고 있다. 1852년 당시 면천군수였던 이관영이 중수한 후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풍락루’라 이름 지어 현판을 걸었다고 한다. 3. 책방 '오래된 미래' 책방 내부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따뜻한 느낌의 조명과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책방 그림책과 시집, 소설, 여행 관련 서적 등 작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 모습에 한동안 발길과 마음을 멈추게 만드는 곳이다. 또 이곳에는 곳곳에 숨겨진 옛 추억들을 간직하고 있다. 면천읍성에 방문하게 되면 책방은 꼭 들러보시길.... 4. 군자정 군자정은 고려 공민왕 2년(1352년)에 지주사인 군수 곽충룡이 수축한 연못이다. 연못 가운데 원형이 섬이 만들어졌으며 위에 팔각정이 지어졌다. 이 연못에서 핀 연꽃이 진흙에서 나왔으나 물들지 않고 군자와 같다하여 군자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연못을 가로질러 섬으로 건너가는 돌다리는 고려 때 조성한 것으로 4개의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돌다리는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5. 대숲바람길 짧지만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바람에 나부끼는 댓잎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걷기 좋은 길이다. 대나무숲에 들어가면 바람이 불 때 마다 서걱서걱 바람소리... 6.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 우체국을 개조한 자그마한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휴관입니다. 7. 면천향교 면천향교는 1392년(태조 1)에 또는 1413년(태종 13)에 세워졌다고도 하는 등 건립 시기가 정확하지 않다. 건립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여느 향교들과는 달리 처음 세워진 장소에서 위치를 옮기지 않은 몇 안 되는 향교이다. 면천향교는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기념물 제141호로 지정되었다. 8. 골정지 벚꽃이 피어 더 아름다운 골정지와 건곤일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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