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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급증하는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현지 경찰 꼭 신고해야” / KBS뉴스(News)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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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급증하는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현지 경찰 꼭 신고해야” / KBS뉴스(News)

해외 신용카드 부정 사용은 휴가철에 급증하는데요. 신용카드를 분실하거나 무단복제 당해 누군가 사용했다면 곧바로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확인서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해외에서 카드를 쓸 때 주의사항을 이현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이갑재 씨의 딸은 3년 전 필리핀에서 현지인이 준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무사히 돌아왔지만 범인들은 카드를 들고가 3백만 원을 빼갔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대사관과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 진료 기록 등을 남긴 덕분에 피해액을 보상받았습니다. [이갑재 : "폴리스 리포트(경찰 사실확인원)를 요구했습니다. 병원 진료 기록도 상세하게 자료를 받아서 제출했던 것이 상당히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도난 등으로 부정사용 피해가 발생하면 현지 경찰 등에 신고해서 반드시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사실확인원이 없으면 카드사로부터는 물론, 여행자 보험으로도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한적한 장소에 있는 현금인출기는 위변조 위험이 있어 안 쓰는 게 좋고, 카드 비밀번호가 노출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허윤상/프랑스 출장 중 피해 : "몸으로 가리고 핀코드를 입력했는데 범죄자들이 뒤에서 의도를 가지고 관찰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3년 간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민원 가운데 휴가철이 포함된 3, 4분기에 신고된 건수가 전체의 3분의 2에 이릅니다. [허진철/금융감독원 중소서민팀 팀장 : "귀국 후에 부정사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해외 출입국 정보 활용 동의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추가적으로 해외에서 신용카드가 사용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카드사와 분쟁조정 상황을 대비해 여행 도중 결제 영수증은 항상 보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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