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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TSMC, 글로벌 반도체 전쟁 [신뢰게임]ㅣKBS 시사멘터리 추적 17회 22.08.28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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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TSMC, 글로벌 반도체 전쟁 [신뢰게임]ㅣKBS 시사멘터리 추적 17회 22.08.28

삼성전자가 여유를 즐기면서 갈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수많은 대내외적인 리스크가 있다고 봅니다. 장애물이 첩첩이 쌓여 있습니다. 동서남북 온 사방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그런 날씨에서 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항상 오너 리스크도 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위기적 요소는 바로 tsmc라는 장애물입니다. 애플이나 NVIDIA 같은 빅 클라이언트들이 이미 tsmc와 손을 잡고 발주를 주고 있습니다. 삼성이 앞으로 10년 안에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를 잡는다고 얘기했는데 과연 그럴까요? ■ TSMC의 성장 모리스 창은 2018년 은퇴식에서 tsmc가 없었다면 스마트폰이 일찍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대만의 1인당 GDP가 한국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2003년 이후 19년 만의 역전이다. tsmc 때문이었다. ■ 삼성 vs. TSMC 반도체는 크게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로 나눠진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D램, 또는 낸드플래쉬 등을 말한다. 시스템 반도체는 정보를 해석하고 계산하는 반도체다. 제조 공정에 따라 설계를 하는 펩리스 기업과 생산만 담당하는 파운드리 기업으로 나뉜다. 삼성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1위 기업이고 시스템 반도체, 그 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인 파운드리에선 대만의 tsmc가 1위다. 그 뒤를 삼성 등이 따라가고 있다. ■ 글로벌 반도체 경쟁 본격화 지난 8월 초, 미국 하원의장 펠로시가 대만을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중국은 거세게 반발했고, 전세계 이목은 집중됐다. 방문 이틀째 펠로시 의장은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전 회장과 마크 리우 현 회장을 만났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대만 반도체가 미국 국가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보여주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도 미국과 대만, 그리고 TSMC의 협력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삼성 파운드리 공장을 첫 번째 방문지로 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곳에서 3나노 반도체 생산 설비를 둘러봤다. 미국 권력 서열 1위와 3위가 비슷한 시기에 각각 삼성과 TSMC를 찾아간 것이다. 미국은 자국 영토에도 반도체 공장을 짓길 원하고 있다. 미국은 반도체 칩 설계 시장에서 약 60%를 점유하고 있는 반도체 설계 강국이지만 생산 시장 점유율은 13%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반도체 산업 육성에 366조 원을 투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반도체 공장을 만드는 기업에겐 25% 세액 공제를 해주기로 했다. TSMC와 삼성, 두 회사의 투자 경쟁에 불을 붙인 것이다. ■ TSMC, 앞으로의 행보는? TSMC는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애리조나 5나노급 공장 건설에 13조 6천억 원을 투자했다. TSMC가 5나노급 공장을 대만 밖에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TSMC는 일본에도 10~20 나노급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다. 일본 정부는 공사비 약 10조 원 가운데 4조 원을 지원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는 토요타와 소니 등 일본 기업에 우선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미국 텍사스를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 이미 오스틴에 파운드리 공장 2곳을 운용 중인 삼성은 인근에 최첨단 파운드리 공장을 추가로 짓고 있다. 약 20조 원을 투자했고 2024년 하반기 가동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20년 동안 250조 원을 투자해 공장 11개를 새로 짓겠다는 투자 계획도 검토 중이다. 시사멘터리 추적 취재진은 tsmc의 경쟁력과 향후 투자 계획 등을 물어보고 싶었다. -2022.8.28(일) KBS1TV 방송 시사멘터리 추적 17회 [신뢰게임] #삼성전자 #TSMC #애플 #엔비디아 #반도체 #글로벌경제 #시사멘터리추적 #kbs시사 -취재 : 이현준 -촬영 : 권준용 -편집 : 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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