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서울 시내버스 준법운행 투쟁 돌입…지연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협상이 결국 결렬되면서, 오늘(30일)부터 노조가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준법운행에 나서기로 한 건데요. 출근 시간이 막 시작됐는데 큰 불편은 없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유아 기자, 현재 버스 운행 현황은 좀 어떤가요? [기자] 네,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입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5~10분 정도로 평소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정류장을 오가는 시점에는 버스들은 평소보다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새벽 2시까지 9시간 동안의 마라톤 협상에도 결국 사측과 합의하지 못하면서 오늘 첫 차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했기 때문인데요. 노조는 앞서가는 차를 추월하지 않거나 승객 착석 등 안전을 확보한 후 출발하는 등 '준법운행' 방식을 택했습니다. 당초 버스 운행 중단 등 전면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왔지만 보류됐습니다. 노조가 서울시와 사측을 향해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달라"고 한 만큼, 물밑 협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앵커] 협상이 결렬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기자] 노사 간 입장차가 가장 큰 쟁점은 임금 인상 폭과 임금체계 개편입니다. 노조는 8.2% 인상을 제시한 가운데, 사측은 2년 연속 동결뿐만 아니라 임금체계도 바꿔야한다는 입장인데요.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로 통상임금 적용 범위가 넓어진 만큼, 임금체계를 개편하지 않으면 인건비 부담이 너무 커진다는 게 사측 설명입니다. 노조는 교섭 대상이 아닌 통상임금을 지금 논의할 이유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을 동결하고 통상임금 문제는 추후 논의하자는 중재안을 냈지만, 노사 모두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 타결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서울시는 일단 지하철 운행 횟수를 조금 더 늘리고, 각 자치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운행 속도나 시민 민원 접수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연합뉴스TV 김유아입니다. [현장연결 김상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