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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멜로디와 저음의 목소리, 공감의 가사가 만났다 시인&수필가 최명찬 님의 1St Music Album 01. 추억속에 구로공단 최명찬 작사/ 배원호 작곡/ 배원호 편곡 구로공단 뒷골목에 봉제공장 아가씨들 열일곱 열여덟 공부할 나이에 오빠 공부시키랴 부모님 챙기랴 정신없이 살아온 세월 돌아보니 옛추억이 새롭구나 감자탕에 정을 주었다 언니 동생 친구들아 옛추억에 같이 먹던 춘장 떡볶이 어디서 어떻게들 살고 있는지 그 시절이 그리워라 구로공단 뒷골목에 봉제공장 아가씨들 열일곱 열여덟 공부할 나이에 동생 공부시키랴 부모님 챙기랴 정신없이 살아온 세월 돌아보니 옛추억이 새롭구나 닭계장에 사랑을 주었다 언니 동생 친구들아 옛 추억에 매콤달콤 춘장 떡볶이 구로공단 아가씨들 보고싶어라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라 02. 자갈치시장 아지매 최명찬 작사/ 배원호 작곡/ 배원호 편곡 자갈치시장 아지매가 새벽에 일어나 자갈치시장 길을 나선다 얼마나 올지 무엇을 드실지 이것저것 준비에 바쁜 자갈치 아지매 몇 명이나 오시려나 언제쯤 오시려나 기다려지는 자갈치 아지매 기다리고 기다림에 해는 기울고 어둠 깔린 집으로 가는 길 오고 가는 이 길은 얼마나 닳았을까 신발은 몇 컬레나 닳았을꼬 황금빛 두른 자갈치시장 아지매 자갈치시장 아지매 꽃다운 내 인생을 다걸었다 어린자식 뒷바라지에 얼마나 올지 무엇을 드실지 이것저것 준비에 바쁜 자갈치 아지매 몇 명이나 오시려나 언제쯤 오시려나 기다려지는 자갈치 아지매 기다리고 기다림에 해는 기울고 어둠 깔린 집으로 가는 길 오고가는 이길은 얼마나 닳았을까 내 인생도 얼마나 피었을까 황금빛으로 피어난 시장 아지매 자갈치시장 아지매 자갈치시장 아지매 03. 황금빛 노부부 최명찬 작사/ 배원호 작곡/ 배원호 편곡 황금을 두른 노부부는 길을 나선다 칠십평생 살아온 길 찾으러 간다 누구를 위해 우리인생 다 걸었나 이제다 미련없이 내려놓고 우리 젊음을 찾으러 나선다 어디쯤 가야 있을까 멀고먼길 돌고돌아 찾아온 우리인생 아직도 황금빛 청춘이더라 황금을 두른 노부부이더라 황금을 두른 노부부는 길을 나선다 칠십평생 살아온 길 찾으러 간다 누구를 위해 내 청춘 다 걸었나 지금도 늦지 않았어 화려하던 내 젊음을 찾으러 나선다 어디쯤 가야 있을까 멀고먼길 돌고돌아 찾아온 내 젊음 아직도 황금빛 청춘이더라 황금을 두른 노신사이더라 황금을 두른 노부부이더라 04. 멋을 만드는 이발사 최명찬 작사/ 배원호 작곡/ 배원호 편곡 가위손 하나에 내 인생을 걸었고 빗살 하나에 내 청춘을 다주었다 일세에서 백세까지 덥수룩한 장발족도 가위손 거쳐가면 빗살 거쳐가면 깔끔한 옥동자로 깔끔한 멋쟁이로 아름답게 다듬어져 거리를 활보하고 새로운 인생길을 열어주는 가위손하나 빗살하나 가위손 하나 빗살 하나에 내 인생을 사랑했고 내 인생은 즐거웠다 내 인생 행복했고 아름다웠다 가위손 하나에 내 인생을 걸었고 빗살 하나에 내 청춘을 다주었다 일세에서 백세까지 보기싫던 못난이도 가위손 거쳐가면 빗살 거쳐가면 깔끔한 옥동자로 깔끔한 노신사로 아름답게 다듬어져 거리를 활보하고 새로운 인생길을 열어주는 가위손하나 빗살하나 가위손 하나 빗살 하나에 내 인생을 사랑했고 내 인생은 즐거웠다 내 인생 행복했고 아름다웠다 내 인생 행복했고 아름다웠다 05. 나의 어머니 최명찬 작사/ 송영수 작곡/ 배원호 편곡 나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머님의 모습은 너무나 곱고 아름다운 그 모습이 보고싶고 그리워서 눈물집니다 어린자식 배곯을라 누룽지에 물말아 배채우던 우리 어머니 왜 빨리 가셨습니까 자식들이 미웠습니까 혼자 외로웠습니까 아버님이 보고싶어 가셨습니까 살아생전 호강한번 못해드린 이 자식은 한이 되어 목이 메입니다 보고싶고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니 *** 그리운 우리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