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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심복 배 씨, 현금다발 들고 나오며 “나한테 이런 걸 시켜 짜증나게” 검찰 증언 확보!! [뉴스트라다무스]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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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심복 배 씨, 현금다발 들고 나오며 “나한테 이런 걸 시켜 짜증나게” 검찰 증언 확보!! [뉴스트라다무스]

뉴스트라다무스 라이브는 매주 화,목 오후 4시에 TVCHOSUN 아고라 채널에서 진행됩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23일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을 제보했던 A씨를 소환 조사하던 중 이 대표 자택에 억대 현금이 보관되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KBS 단독 보도로는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둔 6월 말,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배 씨와 비서실 직원 A 씨는 이 대표 명의의 통장과 거래내용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이는데요. A 씨는 검찰 소환 조사에서 '입금일 며칠 전 배씨가 이 대표 자택에서 현금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나오는 걸 봤다'고 말하며 '얼마냐고 물었더니 배씨가 ‘1~2억쯤 된다’고 했고, ‘나한테 이런 걸 시키느냐’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고도 진술했고 합니다. 배 씨는 왜 짜증을 냈던 것일까요? 뉴스트라다무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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