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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 극복한 아기의 생명력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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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 극복한 아기의 생명력 / YTN

[앵커] 미국에서는 태어난 지 겨우 10개월밖에 안 된 아기가 건강한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간 이식수술을 견뎌내며 죽음 직전에서 부모 품으로 돌아온 일이 화제입니다. 완전히 회복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가족의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선아 기자입니다. [기자] 쉬지 않고 재롱을 피우던 아기 페이틴 월터스가 갑자기 잠만 자기 시작한 건 생후 10개월 무렵이었습니다. 부모는 처음엔 감기인 줄 알았지만 응급실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간 기능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어서 빨리 간을 이식받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에릭 월터스, 페이틴 아빠]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늦었어요. 간 기능이 거의 죽어 있었어요." [조니 홍, 페이틴 담당 의사] "사망이 100% 확실한 상태였어요. 간 기능이 죽으면 다른 장기도 따라서 죽거든요." 간 이식 대기자 명단에 페이틴의 이름을 올렸지만 기약이 없었습니다. [타라 엘리슨, 페이틴 엄마]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애가 타서 못 견디겠더라고요." 시간이 없었던 부모는 직접 살아 있는 기증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던 중 페이틴의 사촌 언니 27살 케이틀린이 이식 적합자로 나왔고 케이틀린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듯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의 간을 떼어준 사촌 언니 덕분에 생후 10개월 아기의 꺼져가던 생명은 다시 피어나게 됐습니다. [케이틀린 락, 간 기증한 사촌 언니] "아무도 저에게 바란 사람은 없지만 저는 더 돕고 싶어요. 페이틴은 아직 치료를 받아야 해서 병원비가 많이 들 거예요." 현재 페이틴의 부모는 딸을 돌보기 위해 집을 떠나 병원 근처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타라 엘리슨, 페이틴 엄마]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거예요."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간 이식 수술을 견뎌낸 10개월 난 페이틴은 이후 두 차례의 추가 수술까지 받았지만 현재 큰 이상 없이 회복 중입니다. 담당 의사도 페이틴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대견하다는 반응입니다. YTN 이선아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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