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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를 동네 밖으로 빼라고?!" 수원시 행궁동에 무슨 일이? '차 없는 마을'을 위한 행궁동의 무모한 도전 | 다큐 공감 - 자동차가 사라지다 | KBS 20131015 방송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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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를 동네 밖으로 빼라고?!" 수원시 행궁동에 무슨 일이? '차 없는 마을'을 위한 행궁동의 무모한 도전 | 다큐 공감 - 자동차가 사라지다 | KBS 20131015 방송

※ 이 영상은 2013년 10월 15일 방영된 [다큐 공감 - 자동차가 사라지다. 행궁동 이야기] 입니다. ◆ 행궁동의 무모한 도전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한되었던 곳이다. 지난 9월 이곳 행궁동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 - 차 없는 마을’ 행사가 한 달 동안 벌어졌다. 석유가 고갈되고 대체자원도 쉽게 구할 수 없는 미래도시를 가정하여 한 달 동안 자동차를 외곽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주민들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해 살아간다. 이에 대해 행궁동 사람들의 의견은 찬성과 반대로 나뉘었다. 주민설명회가 열리고 공무원으로 구성된 행정 서포터즈가 집집이 방문해 차량을 옮겨 주차해달라고 부탁하지만 5분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곤 했던 주민들은 쉽게 동의하기가 어렵다. ◆ 자동차와 이별하고 생긴 일 행궁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김순자 씨는 행궁동의 ‘차 없는 마을’ 행사에 반대했던 사람이다. 협조를 구하고자 찾아온 수원시 행정 서포터즈도 김 씨 앞에서는 몇 마디 말도 못하고 돌아설 정도였다. 그런 김 씨가 자동차와 이별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한 달 동안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부동산까지 왕복 1시간을 매일 걸어 다니기로 마음먹은 김 씨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걸까? 수원에서 태어났고 수원이 가장 살기 좋다는 신근필 씨는 교복점을 운영한다. 신 씨는 행궁동의 변화를 누구보다 반가워하며 ‘차 없는 마을’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주민이다. ‘추억의 사진전’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집 앞마당을 내어주고, 직업을 살려 옛날 교복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신 씨는 아침마다 대체이동수단인 자전거 택시를 운영하며 자신이 사는 행궁동을 새롭게 알아가기 시작한다. 박호철 씨는 행궁동 골목을 누비며 이동사진관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궁동 주민들을 만나고 행궁동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는 젊은 일꾼이다. 차 대신 사람으로 채워진 길에서 이웃을 만나고 이야기해서 좋다는 박 씨. ‘차 없는 마을’ 행사가 진행되는 한 달 동안 박 씨는 행궁동이 제2의 고향인 듯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 행궁동의 ‘차 없는 마을’ 그 후 ‘차 없는 마을’은 자동차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인 도시를 만들어 더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전이고 실험이다. 행궁동의 ‘차 없는 마을’ 행사를 통해 행궁동 사람들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고 골목길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자동차를 동네 밖에 주차하는 일에 있어 찬성과 반대로 나뉘었던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차 없는 마을’ 행사를 통해 행궁동 사람들은 무엇을 얻게 되었는지 주목해본다. #행궁동 #행리단길 #자동차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 KBS ALL RIGHTS RESERVED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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