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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해마다 양계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요. 농민들은 고병원성 못지 않게 저병원성 AI 피해도 크다면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음성의 한 양계농장입니다. 닭을 키우는 시설 내부가 텅텅 비었습니다. 올해 들어 세 차례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섭니다. 이중 출입문을 설치하고 시설을 철저히 소독했지만, 감염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닭 수만 마리가 폐사해 사룟값, 인건비 등 최소한의 비용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닭 처분 보상금이 일부 지원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달리 저병원성은 농가가 부담을 모두 떠안아야 합니다. [양계 농민/음성변조 : "오히려 (고병원성), 그게 더 낫다고 봐야죠. 저병원성은 전적으로 다 우리가 부담해야 하니까."] 올해 들어 충북에서는 저병원성 인플루엔자 54건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전체 피해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전국적으로도 25%가량 급증했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까지 돌아 폐사 피해가 더 큽니다. [박열희/대한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 "물론 폐사가 있었지만 이렇게 심한 적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복합적으로 오다 보니까 높은 폐사율이 나왔죠."] 양계협회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비를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종웅/대한양계협회 경영정책국 차장 : "일부 자치단체는 저병원성 AI 백신을 지원한 사례가 있었어요. 농가들 생산성에 계속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좀 (대처해주셔야 합니다)."] 사룟값 급등에 재난 수준의 폭염, 가축 전염병까지 겹치면서 양계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박소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