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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7월 22일. 영적 자아를 형성할 수 있게 하옵소서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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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7월 22일. 영적 자아를 형성할 수 있게 하옵소서

당신의 소중한 헌신이 영상선교의 밑거름이 됩니다! 영상선교사로 극동방송의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 극동방송 영상선교 후원👍 (👇링크 클릭) https://me2.do/5LAiglnO ===================================== 2022년 7월 22일(금) ‘자녀를 위한 기도’ 첫 번째 시간으로 ‘한나의 기도’를 생각나게 하시며, 엄마의 심장 소리가 은은하게 들리고  세상 어느 곳에서도 다시 들을 수 없었던  편안한 사랑의 연주곡을 다시 듣고 싶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녀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스승이 10년을 가르쳐도 어미의  열 달 뱃속에서 가르침만 못하다’(태교신기)는 말처럼, ‘행동과 마음가짐’ 하나 하나를  우리가 ‘중생’할 때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태아의 ‘영적 자아’(自我, ego)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후 태어난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음성 듣는 법(삼상 3:11)을  직접 가르쳐 주시고, 고통당하는 백성들의 신음소리도  외면하지 않게 하셨으며,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러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삼상 7:6)처럼, 위기에 처한 나라도 어떻게 다스리고 세우는지  가르쳐 주신 주님!      우리 자녀들이 이러한 영적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크라이나’ 사태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선행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주시고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나갈 바를 바로 보고, 행할 수 있는 위정자와 지도자로 자랄 수 있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사무엘의 삶이  “하나님 중심의 삶”(삼상 7:3)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에벤에셀”(삼상 7:9)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변하지 않는  ‘자신의 정체성’(identity)과 거듭남을 통해  ‘영적 자아’(自我, ego)를 형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사무엘이 백성들의 눈물과 아픔을 살폈던 것처럼, 아픈 곳이 있는 자녀들 가운데는 치료해 주시고  상처받은 자녀들 가운데는 위로해 주시며  물질이 필요한 자에게는 물질의 축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교훈을 따르는 자마다  좋은 분별력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사오니  우리 자녀들에게도 좋은 분별력을 주시고  학문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크게 열어주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것들에 취하지 않고  성령 충만함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약한 자에게  능력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보이지 않는 공부에 대한 중압감 때문인지  점점 더 피곤해지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며  책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독수리처럼 힘차게 날 수 있는 힘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좀 더 쉬자.”  하는 마음을 이 시간 물리쳐 주옵소서.  그리하여 뛰어가도 걸어가도  피곤치 않는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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