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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베스트셀러 작가에게 “책에 담긴 당신의 생각은 정말 당신 인생에서 그렇게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소?” 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나도 부자가 된다는 생각은 좋아하지만, 돈이 들어와야 당신의 말을 믿겠소.”라고 부정적으로 말한다면, 그는 아마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주 영리할지는 몰라도, 돈을 버는 보편적인 과정을 아는 데는 실패한 셈이다. 이것은 말 앞에 수레를 매는 바보와 같다. 언제든지 생각이 먼저 온 다음에야 현실이 태어나는 것이다. 결과는 원인보다 결코 먼저 올 수 없으며, 생각이 먼저 생긴 다음에야 믿음도 생긴다. 이는 사과 밭을 지나가며 ‘사과를 내 손에 쥐어야 사과 나무가 여기서 자란다는 것을 믿겠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수사에 능숙한 작가는 아마 이렇게 폼 나게 덧붙일 것이다. “돈은 두 번 창조된다.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그리고 당신의 현실에.” 어떻게 말해도 말은 된다. 그러나 말이 된다고 모두가 진실일까? 실제 사업경험이 없는 작가들이 쓴 시중의 뻔한 성공서적들이나 우리가 아는 소위 동기부여 전문가라는 사람들은‘소극적이고 부정적 사고를 버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 사고를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마치 금과옥조처럼 떠 받든다. 그러나 진실은 성공은 어느 방향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각자 '생긴 대로 살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은 가장 부정적인 사람도, 가장 적극적인 사람도 거둘 수 있다. 오히려 세상에는 긍정적인 마음가짐보다는 순전히 경쟁심 때문에, 앙갚음하기 위해서 또는 복수심 때문에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아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다. 때로 우리는 성공한 친구들의 차가운 태도에 대한 분노와 원한 때문에 더욱 분발한다. 그렇다. '부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도, 이렇다 할 노력을 하지 않는 수동적인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오랫동안 외면당한 것은 이런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워낙 적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주장을 입밖에 내는 것이 도덕적으로 꺼림칙해서 공개적으로 논의되지 않은 이유도 있다. 자신은 긍정적 사고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겉으로만 군자인 체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누구나 선과 악의 양면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양면을 갖고 있다. 누구도 완전히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나 아닌 타인을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기에 완전히 긍정적일 수가 없다. 그것은 긍정적 사고의 힘을 설파하여 먹고 사는 동기부여 강사나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도 마찬가지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전도사임을 자임했던 나폴레온 힐이 주장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 사고라는 개념 자체가 엉터리라는 말은 아니다. 나는 여기서 미덕을 부정하고 악덕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지배 이데올로기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민중과 정의의 편에 서고자 함도 아니다. 내가 보기에 도덕군자들이 좋은 말만 하는 것은 미덕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성향이라기 보다 느끼는 것으로, 평판이 나빠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이다. 나는 긍정적 사고든 부정적 사고든 어느 것이나 성취에 도움만 되면 좋은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소극적이고 부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에 더 많은 지장을 받았다는 명확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책으로 비교해 보아도 최근에 와서는 오히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더 인기를 끌 정도다. 등소평의 말대로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위인들의 빛나는 업적을 배웠다. 그러나 학교는 우리에게 위인들의 부정적인 면은 가르쳐주지 않았다. 학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괴테와 록펠러 등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진짜 요인이 바로 사악한 이기심과 부정적인 성향이었다는 것을 감추고 있다. “인간은 고통받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자신을 알지 못한다”고 노래한 시인 알프레도 뮈세는 평생 끔찍하고 기상천외한 것, 불가능한 것만을 추구했다. 부정적인 우울함의 기운은 그의 전생애를 덮었다. 자신의 소설에서 “인생 그 자체는 하나의 환상이고 한바탕 꿈일뿐이야”라고 진심을 읊은 마크 트웨인은 지독한 비판론자에다 독설가였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죽음과 경쟁할 건 없어요. 이제 그만” 하며 간호사의 손을 만류하며 죽어 갔다고 한다. “그 망할 놈의 어마어마한 공허감과 허무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라는 말로 유명한 헤밍웨이는 감정적이고 성급하며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졌다. 그는 만년에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19세기 최고의 단편작가로 불리는 모파상은 우울한 비관론자였으며 세상을 언제나 염세적이고 냉소적으로 대했다. 언제나 불행으로 끝났던 그의 작품처럼 “나는 사후의 존속을 믿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모파상은 죽을 때도 아무도 찾지 않는 정신병원에서 혼자 쓸쓸히 죽었다.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부정적 성향은 그들이 인생의 승자가 되는데 중요한 요소였다. 부정적 성향은 그들의 인성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였고, 그들의 성공에 전혀 장애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다.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계몽주의 시대에 민중은 당연히 계몽을 받아야 할 대상이었다. 그러나 계몽이 끝난 오늘날에도 계몽을 말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그 중에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성공철학자라 불리는 사람들일 것이다. 사실 '긍정적 사고'는 그것이 아무리 좋은 사상이라고 해도 그 시작은 계몽주의의 후예들이 낳은 자본주의의 산물이었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긍정적 사고'를 제일 처음 주창한 노먼 빈센트 필은 프리메이슨이었으며, 그는 당시 지배층의 논리를 대변했던 '만인의 성직자' 역할을 담당한 자본주의의 중심 인물이었다. 그것은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하수인임을 자처한 나폴레온 힐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지배층의 논리를 대변하여 이데올로기로 그것을 적극 활용했으리라는 것은 불문가지 아닌가? 자신들은 긍정적•부정적 사고를 가리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바꿔 쓰면서 우리들에게는 '긍정적 사고'를 멀리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만든 인물들이다. 실제로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노먼 빈센트 필이 가톨릭 교도를 대통령으로 뽑아서는 안 된다고 공격하자, 로버트 케네디는 필을 편협한 광신자라고 비난한 적도 있다. 사실 그들이 부정적 사고를 이용하여 경쟁자들을 밀어내고 짓밟지 못했더라면, 그렇게까지 높은 자리에 오르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것은 미국의 대선과 한국의 대선이 얼마나 부도덕한 방법으로 당선자를 냈는지를 보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결론으로 부정적 사고주의자들이 더 낫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 같은 회의주의자는 모든 사람들이 나만큼 비열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로 그런 이유로 나는 속물들을 싫어한다. 내가 서울 강남을 떠나 한적한 헤이리 마을에 정착한 이유이기도 하다. . #지성의숲 채널 운영자(성필원)는 무계획적인 사상가를 뜻하는 'kabb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학문과 성공의 지혜를 결합시킨 최초의 세속 철학자로 칭한다. 기존의 인식과 완전히 다른 의미있는 삶의 철학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물을 글과 강연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와『생존』, 『정보브로커』,『인간농장』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내 안의 백만장자』와 『행동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직접 번역해 책으로 내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20만명 ‘힘이되는 좋은글’ 같은 다양한 사이트들도 운영중이다. #좋은글 #앎 #인문학 #역사 #좋은생각 #자기계발 #오디오북 #힐링 #명언 #아이디어 #처세 #문학 #심리학 #건강 #발차기 #운동 #예술 #철학 #인생수업 #비즈니스 #성공학 #인간경영 #자기개발 #위인전 #인간농장 #짧고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