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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서는 이해하기도 어려운 파생 상품, 무엇일까요? 또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김민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DLS나 DLF가 무슨 말인지 먼저 살펴볼까요? S는 증권, F는 펀드이니까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D는 파생됐다, L은 연결됐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부터 좀 어려워집니다. 주가나 금리 환율 같은 기초 자산에 연결돼 다시 한번 가공한 상품이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런데, 기초 자산에 연결이 돼 가공까지 됐으니 이걸 다 이해하는 투자자가 얼마나 될까요? 물론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그렇다고 전문가가 다 아는 건 아닙니다. 우리은행의 내부 설명 자료를 보겠습니다. 2천 년 이후 기초자산인 독일 국채 10년물의 금리를 볼 때 원금을 잃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원금을 거의 다 날릴 상황이라는 걸 보면 현실은 완전히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이 전혀 없는 파생 상품은 없다는 점입니다. 파생상품이라는 게 서로 반대 상황을 예측하는 투자자들이 있어야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가 손해 볼 가능성은 전혀 없고, 100% 이익만 보는 파생상품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또 펀드를 파는 사람들은 회사에 고용된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판매직원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란 겁니다. 약관에 나와있는 손실률 구조와 만기, 환매 가능 여부를 꼼꼼이 확인하고 투자위험 정도 등도 이해한 뒤에 투자해야 합니다. 판매직원의 양해를 구한 뒤 설명 내용을 녹음해 두는 것도 분쟁이 생겼을 때 불완전판매를 입증할 근거가 됩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