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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 타오위안 국제야구장 #강영훈_姜永勳 #정원찬_鄭文燦 #타오위안_桃園 #주타이베이_한국대표부_駐台北韓國代表部 #야구_직관 #棒球 #코로나19 #스테이_스트롱 #StayStrong #TaiwanCanHelp #방역 #마스크 #설악산 #위산_옥산 #양밍산_양명산 #아리산 #국립고궁박물원 #故宮瑰寶 2020 한-대만 문화교류향연이 지난 16일 타이완의 관문 공항도시 타오위안(桃園) 국제야구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강영훈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사와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은 행사 귀빈으로 참석하여 한국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테마 부스를 찾았고 아울러 타이완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와 중신 브라더스 경기를 위해 시구를 하였다. 내야 관중석은 거의 만석에 가까워 코로나 19 사태에 정부 정책과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 및 국민의 생활방역의 성과를 그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더욱이 타이완 국민의 야구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옮겨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 직관하는 관중 스스로에게도 응원하는 듯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식 행사에 이어 정원찬 시장과 진행한 짧은 인터뷰에서 정 시장은 코로나 19가 진정된 후에는 한국의 인천, 논산, 구미 등을 답방하고 서울도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과 논산 그리고 구미는 타오위안의 자매 도시이다. 또한 정 시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 방문도 희망했고 한국 현대 로템사를 방문해 보고 싶다고 했다. 타오위안시 지하철 그린라인의 차량은 한국 현대 로템사에서 생산한 차량이다. 타이완에 부임한 지 2년차인 강영훈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사는 코로나 19는 우리 주변, 전세계가 함께 극복해 나가야만 진정으로 안전할 수 있다며 금년 3월부터 한국 외교부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방역에 애쓰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개인 위생을 잘해 모두를 지키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 permalink.ph. . 정원찬 타오위안 시장은 이날 강영훈 대사의 초청으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 대사는 코로나 19가 진정되면 내년 한국-타이완 인적교류 3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를 준비하기 위한 양국 관광협회 간에서는 관련 행사를 이미 거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에 계획했던 한국 미식전도 타이완 미식전과 함께 내년에는 꼭 개최할 수 있기를 희망했으며, 올해 안에 가능하다면 양국 지식인들 간의 교류, 포럼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추천하는 양국 관광지에 관한 질문에서 강 대사는 타이완의 국립고궁방물원 외에도 아리산, 위산(옥산), 양밍산(양명산) 등 타이완의 고산을 한국인에게 추천했으며, 만약 정원찬 타오위안 시장이 한국을 방문한다면 가을에는 설악산의 단풍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루속히 예전처럼 자유로이 그리고 안전하게 인적교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