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피츠버그 전문 기자 "강정호 영입, 이유있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강정호 선수가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오늘은 체력테스트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미국 플로리다 현지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장아영 기자! 강정호 선수는 잘 지내고 있습니까? [기자] 강정호 선수가 플로리다에 도착한 게 지난 12일이거든요.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한 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이미 선수들과도 스스럼 없이 인사를 나누는 사이고 현지 적응에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플로리다 중에서도 브래든턴에 있는 피츠버그 캠프는 예전에 현대와 넥센이 전지훈련지로도 사용하던 곳인데요. 강정호 선수, 신인 시절 이미 이곳에서 겨울을 보낸 적이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아침 7시 반에 락커룸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 스트레칭을 하고요. 실내 타격 훈련장에서 몸을 덮힌 뒤에 밖으로 나가 수비와 타격 연습을 하는 식으로 훈련이 이뤄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강정호 선수, 훈련 대신 더 중요한 일을 치렀습니다. 체력 테스트였는데요. 전력질주 속도를 측정하고 왕복 사이드 스텝, 윗몸일으키기 등의 속도와 개수를 세는 테스트였습니다. 달리기를 여러 번 했고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결과가 예상만큼 좋지는 않았다면서 멋쩍어했습니다. 강정호 선수, 달리기 연습 좀 해야겠네요. 그래도 강정호 선수에 대한 현지 기대가 굉장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기자] 스프링캠프를 찾아오는 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희 취재진을 보자 먼저 인사를 건네면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태극기가 붙은 한국산 방망이를 들고 온 팬도 있었고요. 국가대표 유니폼 차림의 강정호 사진을 갖고 있는 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방송 뉴스와 신문을 통해서 강정호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 지역 신문 스포츠지 1면에도 강정호의 사진과 함께 기사가 실려있었습니다. 팬들은 대체로 40홈런을 치는 유격수라는 점에서 놀랍고 이번 시즌에 어떤 일을 낼지 기대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오늘 피츠버그만 10년 동안 취재한 방송기자를 만났는데요. 그 기자는 피츠버그 내야가 훌륭한데도 불구하고 구단이 강정호 영입에 2년 동안 공을 들였다면서 거기엔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