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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추적] 한강 유람선 스크루 망가진 채 5개월 운행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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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추적] 한강 유람선 스크루 망가진 채 5개월 운행

앵커 멘트 한강 유람선을 운영하는 이랜드가 최근 다섯 달 동안 스크루가 망가진 배로 승객을 태우고 운행했던 사실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랜드는 지난해에도 얼어붙은 한강에서 유람선을 운행시키다 침수되는 사고를 겪었지만 안전 불감증은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 추적, 이화진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하루 10번 관광객을 싣고 한강을 오가는 유람선. 성수기에는 300명 정원이 꽉차 좌석이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그런데 유람선 4척 가운데 한 척은 지난해 8월 사고로 추진체인 스크루 2개에 모두 문제가 생겼습니다. 녹취 현장 관계자(음성변조) : "오후 9시 40분 배가 나갔다가 땅바닥을 긁어버린거죠. 그 스크루가 깨지고 찌그러진 상태에서..." 사고 다음날 상태를 점검한 회사측은 문제가 없다며 운행을 계속했습니다. 안전을 걱정해 승무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회사측은 듣지 않았습니다. 녹취 이랜드 크루즈 관계자 : "완전 이상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운항에 큰 지장이 없다고 1차로 판단을 한거고, 육안으로 판단을 했을 때..." 사고 후 촬영된 스크루 사진입니다. 스크루 2개 중 하나는 날이 깨져 나갔고 또 다른 하나는 심하게 휘었습니다. 녹취 선박안전기술공단 관계자 : "다 수리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다 100% 출력을 못 내고 안전에는 배가 떠서 움직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검사 받을 때 상태 컨디션은 아니니까..." 5개월간 스크루가 고장난채 운행되던 유람선입니다. 승객들은 배가 고장난 사실도 모른채 이 한강위에서 한 시간여 가량을 보냈습니다. 그럼 현재 유람선의 상태는 어떨까. 배 밑바닥을 살펴봤습니다. 긇힌 부분에는 새로 페인트가 칠해졌고 수리한 흔적이 보입니다. 인터뷰 노경빈(잠수 전문가) : "일단은 스크루 같은 경우는 최근에 바꾼 흔적이 있는 것 같고..." 취재 결과 정기 선박안전검사를 앞두고 회사측이 급히 손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랜드크루즈가 운영하는 한강 유람선은 지난해 겨울에도 무리한 운항으로 배 밑바닥이 얼음에 깨져 침수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장 추적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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