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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온이 오르면서 몸에 좋은 제철음식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충남 태안 갯벌에서는 제철을 맞은 바지락 채취가 한창인데. 생육 상태가 좋아 어민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지락 주산지인 태안 천수만. 이른 아침부터 어민들을 태운 경운기 수십 대가 물 빠진 갯벌로 줄지어 들어갑니다. 갈고리로 갯벌을 긁자 여기저기 알 굵은 바지락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4월 말부터 채취하는 바지락은 5월이 되면 뽀얀 속살이 차기 시작해 요즘 생산하는 걸 최상품으로 칩니다. [원보라/어민 : "요즘이 조개 제철이에요. 그래서 맛있어요. 살이 꽉 차고..."] 올해는 흉년 걱정도 덜었습니다. 몇 년간 극심한 봄 가뭄으로 바지락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거나 폐사가 속출했지만, 올해는 봄철 잦은 비 덕분에 육지의 영양성분이 갯벌에 풍부하게 유입돼 생육 상태도 좋습니다. 태안에선 요즘 하루 50톤 정도의 바지락이 생산되는데요, 품질을 인정받아 이 가운데 1/3 정도는 일본으로도 수출됩니다. 바지락은 칼슘과 마그네슘,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 곳 바지락은 인위적으로 종패를 뿌리지 않는 100% 자연산이어서 특히 품질이 좋습니다. [우근봉/태안군 황도리 어촌계장 : "갯벌에 영양분이 많이 있고, 또 자연산으로 직접 조개가 들어와서 맛도 부드럽고..."] 태안 갯벌의 바지락 채취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