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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의 차이...디테일이 영화를 살린다! / YTN (Yes! Top News)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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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의 차이...디테일이 영화를 살린다! / YTN (Yes! Top News)

[앵커] 요즘 많은 영화가 진짜 같은 현실적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각종 소품과 분장은 물론, 로케이션 촬영까지 심혈을 기울입니다. 높아진 한국 관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고군분투, 윤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 원라인 / 감독: 양병모 2005년을 배경으로 가짜 서류로 은행 돈을 빌리는 '작업 대출'을 다룬 영화 '원라인'. 등장하는 돈만 3백억 원에 달하는 데 옛 만 원권을 구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양병모 / 영화 '원라인' 감독 : 은행을 뒤졌어요. 실제 구권을 프린트된 지폐 위에 항상 껴놓는 작업을 했습니다. 웃돈을 주고 사서 사용하기도 하고….] 가까운 과거라 더 어려웠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끝자락 소품들을 구하느라 발품 꽤나 팔았고, 거리의 도로명 주소도 모두 가려야 했습니다. ■ 프리즌 / 감독:나현 실제 교도소 촬영으로 화제가 된 영화도 있습니다. 폐쇄된 장흥교도소에서 4개월간 촬영했는데 화재 장면은 실제 건물을 폭파해 완성했습니다. [나현 / 영화 '프리즌' 감독 : 교도소 운동장에 사동도 하나 짓고, 감시탑도 새로 개조하고, 그래서 교도소 안에 새로운 교도소를 하나 더 지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 보통사람 / 감독: 김봉한 1980년대가 배경인 이 영화에도 당시 유행한 선글라스와 가구 같은 소품이 대거 등장합니다. 수집가들의 도움을 받았고, 오래된 건물을 찾아 철거촌, 재개발 지역을 돌고 돌았습니다. [김봉한 / 영화 '보통사람' 감독 : 화려한 액션을 위한 컴퓨터 그래픽(CG)이 아니라 뒤의 배경에서 조금씩 티가 나는 것을 지우기 위한 CG 작업도 많이 했고요.] ■ 시간 위의 집 / 감독: 임대웅 요즘 관객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정교한 분장도 필수입니다. 영화에서 25년 세월을 뛰어넘는 엄마 역할을 한 김윤진은 자잘한 주름을 만드느라 매번 분장에 4시간 이상 공을 들였습니다. [김윤진 / 영화 '시간 위의 집' : 나이 든 미희는 조금 몸이 안 좋은 상황이에요. 목소리나 걸음걸이 등등 여러 가지 신경 쓸 게 많아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지만, 영화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테일. 제작진의 숨은 노력을 찾아본다면 영화 보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YTN 윤현숙[[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7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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