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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김단우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일자리가 있는 도시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3기 신도시, 특히 고양 창릉지구에는 판교의 3배 규모로 자족시설이 계획됐는데요. 정부가 최근 자족용지를 줄여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베드타운만 또 하나 추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진아 기잡니다. 【 VCR 】 지난 1월, 정부는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수도권 3기 신도시에 3만 호 공급을 발표했습니다. 용적률을 높이거나, 녹지 등을 조정해 주택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향후 지역 일자리의 기반이 될 자족용지 역시 조정 대상이라는 것. 당시 발표 자료를 보면 정부는 3기 신도시 자족용지의 10~15% 까지 줄일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고양시는 최근 국토부가 창릉지구의 잠정적 자족용지인 유보지를 축소해 3천 6백 호 가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업이 들어와 일자리가 생겨야 할 곳에 집을 더 늘리면 고양시의 오랜 고민인 베드타운화가 창릉신도시까지 이어질 거라는 우려입니다. 【 인터뷰 】 ( 박승호 팀장 / 고양시청 3기신도시팀 ) "거듭된 주택 공급 위주 택지 개발은 시의 자족 기능과 자립도를 더욱 악화시켰고, 지금 고양시는 도시적 한계에 직면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릉지구의 자족용지를 줄이고 주택만을 공급한다면 고양시가 더욱 베드타운화 될 것입니다." 【 VCR 】 3만 6천 호 규모로 계획된 고양 창릉신도시는 지난해 원흥지구 인근 첫마을과 창릉천 서쪽 1단계 구간에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택 물량, 용지 조정 여부 등이 결정될 3차 지구계획변경 절차가 진행중인 상황. 주택 공급을 늘리려는 정부와 반대하는 고양시 입장이 갈리는 가운데 어떤 결론이 날 지 주목됩니다. 딜라이브 뉴스 전진아 입니다. #창릉신도시 #3기신도시 #자족용지 #주택공급 #고양시 #뉴스 ● 방송일 : 2024.05.30 ● 딜라이브TV 전진아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고양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