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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사는 세상을 지배하는 경제구조인 자본주의 !!! 자본주의는 어떻게 등장하고, 발전해 왔을까? 1편, 애덤 스미스의 초기 자본주의 등장과 성장과정 입니다. 참고자료: EBS자본주의 4부: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국부론(애덤스미스 저), 도덕감정론(애덤스미스 저) 한국고전번역원 - 고전칼럼 #자본주의 #애덤스미스 #국부론 여러분에게 돈이란 무엇인가요? 물론 사람마다 개개인의 생각들이 다를겁니다. 우리에게는 돈이라는게 좋을때도 싫을때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한 교수는 ‘자본주의’에 대해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훌륭하고 성공한 경제구조’ (리처드 실라, 미국 뉴욕대학교 금융사학과 교수) 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자본주의’가 지배를 하는 세상이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이제는 돈 때문에 웃고 돈 때문에 울며,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일 까지 흔하게 나타나는 세상입니다. 결국 우리는 돈이 지배하는 경제구조. 즉, ‘자본주의’에 대해서 필연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본주의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었던 것일까요?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경제학의 창시자’, ‘자본주의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애덤 스미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애덤 스미스(1723~1790)가 살던 18세기는 오랜시간 유지되었던 봉건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이제 막 시작되던 때 였습니다. 봉건제의 ‘절대왕권’을 유지하던 그시대의 경제구조 ‘중상주의’또한 콜럼버스의 1492년 신대륙 발견이후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제국주의 동영상 중상주의 참조) 하지만 18세기에 와서는 국가의 부는 오직 토지에서만 발생하여 농업이 최고다! 라는 중상주의에 반박되는 ‘중농주의’사상도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당시 중농주의를 주장했던, 프랑스의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루이 15세의 주치의 였기도 한 ‘프랑수아 케네’는 의사였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해서 사회를 하나의 ‘유기체’로 보았습니다. 그는, 사회의 계층을 ‘생산자(노동자)’, ‘비생산자(자본가)’, ‘귀족(소비자)’ 세 계층으로 나누어 세 계층 사이에서의 경제는 유기체처럼 계속 순환한다는 ‘순환경제’를 설명합니다. 이 사상은 애덤 스미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더 이상, 국가의 부는 중상주의에서 주장하듯 금과은의 축적이 전부가 아니라, 자본은 적절하게 분배가 되어 순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어서, 18세기 중엽 산업혁명이 터지게 되고 공장과 기계공업이 등장하게 되자 애덤 스미스는 “국가의 부. 즉, 부의 가치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인 ‘인간의 노동’에서 나온다!” 라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애덤스미스는 자신의 서재에 들어가 그가 생각하는 부의 원천을 10년간 정리하고 써보기에 이릅니다. 1776년, 경제학자들에게 ‘가장 위대한 책’이라고 칭송받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드디어 세상밖으로 나오게됩니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통해 밝히고자 했던 것은 바로 국가의 부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국부론에서의 국가의 부는 중상주의의 금과은, 중농주의의 토지와는 다르게 ‘노동’이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즉, 모든가치는 노동에 의해서 생기므로 상품의 가치 또한 생산하는데 소모된 노동의 가치로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덤 스미스의 발언은 당시 세상을 지배하고 있던 ‘중상주의’적 경제관을 정면으로 반박했던 겁니다. 또한 경제학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서는 들어본 분이 많으실 겁니다.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라는 단어는 국부론에서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지만, 후대에 자유주의 시장경제체제에 대해 완벽한 설명을 하는 ‘하나의 단어’로 군림합니다. 이어서 애덤 스미스는 ‘우리가 매일 식사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이기심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 《국부론》제 1편 제 2장(p.19) 라고 말했습니다. 즉,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과 자유로운 시장만이 국가와 개인에게 부를 유입시킨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유로운 시장경제 속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비로소, 상품의 가격을 결정해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국부론은 현재 경제학에도 여전히 쓰이는 여러 개념들과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원리를 아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19세기의 유럽은 국부론이 출간된후,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발달로 대부분의 국가들은 산업자본주의가 성장했습니다. 그에따라 가내 수공업이 몰락하고 기계를 이용한 질 좋은 공산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일자리를 얻기위해 도시로 몰리게 되었고, 일 자리는 사람의 숫자보다 한참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일할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자연스럽게 임금은 줄고, 자본가와 노동자의 빈부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노동자들은 가족들의 배를 채우기위해 남녀노소 할거 없이 매우 어린아이 또한 공장에서 하루 16시간이 넘게 일을 했습니다. 국가가 아예 통제하지 않는 이러한 애덤 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는 결국 독점자본주의를 탄생시켰으며, 이에 따라 여러 국가에서 노동운동을 싹 튀우게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대의 상황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철학가들이 나오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즉, 인간의 ‘이기심’으로 돌아가는 이러한 자유방임 시장경제 자본주의의 위기가 오게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을 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가 생겨난지 250년 정도가 지난 현대에 살고 있어서, 정부나 국가가 시장에 개입이 아예 없다면 극심한 빈부격차, 자본가의 권력남용, 노동자의 인권 문제 등이 얼마나 심각해질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덤 스미스는 과연 부자들의 편이였을까요? 그는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본성이 언제까지나 법의 테두리와 도덕적인 범위내에서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인간의 마음속에는 서로에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어서 개인의 ‘이기심’ 또한 공공의 이익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의 ‘도덕감정론’이라는 국부론을 쓰기전에 썻던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애덤 스미스가 살아있었더라면, 이러한 불평등과 자본주의의 위기에 어떤 반응을 나타냈을까요? 이상 애덤 스미스를 통해 초기 자본주의의 등장배경과 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