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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절대오지마라? 역이민? 그래도 캐나다가 살고 싶은 나라 세계 2위인 이유들!

안녕하세요 BTBS의 Jay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반대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살기 힘든 캐나다인데도 불구하고 왜 살고 싶은 나라 세계 2위를 할정도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를 선택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제 또한 사람마다 다르고 또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른 의견을 가질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과 시간차이가 별로 안나고 거리도 캐나다보단 가까운 호주를 이민을 갈 나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했고 그때 만났던 좋은 인연들이 그곳에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갔습니다. 날씨만 보면 정말 최고인곳이 호주가 아닐까 할정도로 날씨와 환경은 정말 좋더군요. 사시사철 참 하늘이 높고 기온과 날씨가 좋아서 늘 동네 파크가서 피크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영어점수와 이민자를 별로 탐탁지 않아하는 호주 정부 때문에 갑자기 전 캐나다로 이민의 길을 틀었습니다. 사실 저 정도로 높은 영어점수를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민자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와 다름없다고 생각했거든. Each 7 누구네 개이름도 아니고, 제 입장에선 도저히 나오지 않는 점수였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우선 캐나다가 그래도 살기 좋은 나라인 첫 번째 이유는 이민자들을 존중해주는 문화에 있습니다. 가장 비교되는 나라로 뽑히는 미국에서는 이민자 라고 하면, 일단 무시부터 하죠 .보통 낮은 셀러리의 돈을 받고 3D업종의 일을 많이 하며, 순수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알게 모르게 무시를 합니다. 호주도 다른 차별은 없어도 영어 차별은 있다라고 할정도로 영어를 못하면 쉽게 무시합니다. 결국 이민자들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죠. 이에 반해 캐나다는 각 이민자들 나라의 문화를 인정해주고 또 각 도시별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매년 여는데 캐나다 정부가 펀딩도 해줍니다. 그래서 각 나라의 이민자들이 모여 자신의 종교/문화/음식 같은것을 체험할수 있게 해주고 또 즐겁게 배울수 있는 그런 문화의 장을 스스로가 만듭니다. 또 영어는 나라에서 기본적으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영어실력이 부족한 이민자들에게 질좋은 교육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재미있는 건 .. 이민자들끼리는 척하는 착하는 그럼 느낌이 있어서 서로 잘 이해해주고 영어로 소통하는데 아주 편합니다. 어느 나라든 이민자들을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마련이지만 캐나다는 그 수가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 BTBS 는 Beginner To Beginners의 약자로 초심자가 초심자에게 들려주는 이민이야기입니다. 지난 4년동안 겪었던 이민생활의 노하우 또는 경험들을 새롭게 이민 오시는 분들 또 현재 이민을 오신분들에게 공유하려고합니다. 약 4년동안의 경험이지만 별의별 경험을 다 겪었던 저의 경험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는 현재 IT 필드에서 일하고 있으며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이민을 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채널이니 많은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캐나다이민 #BTBS #캐나다부동산 #RNIP #캐나다동네 #AFIP #AI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