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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취임 열흘…‘소통’·‘탈권위’ 행보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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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취임 열흘…‘소통’·‘탈권위’ 행보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오늘(20일)로 열흘이 됐습니다. 탈권위적이고 격의없는 모습, 또 소통 행보를 보여주면서 출발이 좋다는 게 대체적인 평갑니다. 하지만 대통령 업무지시 등 일부 사안에선 ​일방통행적인 측면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문 대통령의 열흘 간의 행보를 장덕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한 분 한 분도 저의 국민이고..." 이 약속은 탈권위와 소통 노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취임식 전, 야당 당사부터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고,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국민께 보고드릴 중요한 내용은 대통령이 직접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 첫 인사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대통령만을 위한 공간인 청와대 본관을 벗어나 비서동에 집무실을 꾸린 문 대통령은, 직접 현장을 찾아 비정규직과 미세먼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시민과 함께 5.18 기념식에 입장한 문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고 품에 안으며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했습니다. 녹취 "어서오십시오." 역대 가장 빠른 취임 9일 만의 여야 청와대 오찬 회동. 문 대통령은 가장 먼저 도착해, 원내대표들을 일일이 영접했습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등 위중한 안보 현실을 감안한 행보도 숨가쁘게 이어졌습니다. 취임 당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정상들과 잇달아 전화 통화를 한 데 이어, 녹취 "지금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직접 NSC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주변 4개국에 특사 파견하고, 주요 군 지휘관을 만나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일자리 위원회 구성과 국정 역사교과서 철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지시 등 공약도 빠르게 이행했습니다. 하지만, 임기 내에 모든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을 없애겠다고 한 것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지시 등에 대해 일부 야권에선 의견 수렴 없는 일방통행이었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지난 열흘 문 대통령의 소통과 탈권위 행보는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국민들은 이제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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