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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한국 기업들에게 지금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뛰어들 절호의 기회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세계은행 추산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724조 원이 필요한 이 재건 사업은 주택, 에너지, 교통, 농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이미 시작됐다. 한국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나라를 재건한 경험은 우크라이나에 큰 영감을 주고, 지금 투자하면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키이우 교통 플랜, 우만 스마트시티, 카호우카 댐 재건 같은 6대 프로젝트로 이미 협력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같은 기업들의 성공 사례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EU 가입을 추진하며 개혁을 가속화하고 있어서, 먼저 투자하는 기업들은 유럽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비옥한 흑토와 철광석, 리튬 같은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다. 전쟁 속에서도 드론, 사이버보안, 군·민 양용 기술에서 놀라운 혁신을 이루고 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이런 잠재력이 한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거라고 자신했다. 특히 그는 한국의 뛰어난 방산 기술에 주목하며 협력을 제안했다. 우크라이나는 무상 지원이 아니라 서로 이익이 되는 동등한 파트너십을 원한다. 지금이 양국이 손잡고 새로운 인프라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