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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홍보영상(2022)

#대동병원#정신건강#중독#우울증 30년의 역사를 넘어 지역사회 정신건강 의료를 선도해온 병원이 있습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라는 미션 아래 환자중심의 최상의 정신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대동병원은 치료공동체의 이념하에 외래중심, 단기입원치료, 낮병원 중심의 통합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료공동체의 이념아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온 대동병원, 경험 많은 치료진과 치료공동체 이념을 기반으로 외래 하루 평균 250명, 낮병원 출석 200명, 330병상을 보유한, 정신의료기관의 선도자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환자중심 병원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환자의 행복이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대동(大同) 정신 아래 1993년 대동신경정신과의원으로 시작된 대동 병원은 끊임 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최고수준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발전해 왔으며,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최상의 정신 의료기관으로서 지금 이순간도 한걸음씩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동 병원은 늘 변화를 생각합니다. 대동병원은 환자의 더 나은 치료와 진료를 위해 늘 “변화”를 생각합니다 미국의 메닝거 클리닉의 치료공동체 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 단기입원과 재활을 추구하며 과감히 입원병상수를 40% 감축했고, 정신건강의학과 최초 365일 24시간 정신과 전문의 진료체계를 갖추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2010년 시작된 알코올그룹을 시작으로 약물그룹, 우울증, 조울증등 24개 전문프로그램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영양사, 약사등 다직종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와 그 가족들이 주도적으로 치료에 참여하는 가족지원그룹, 가족심리교육 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정신과 집중치료실(PICU)을 설치하여 급성기 환자의 치료 집중화 및 2017년 민간병원 최초로 마취과 협업을 통한 마취하 전기충격요법은 기존 의약품에만 의존하던 치료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자들이 효과를 보았으며 연간 600건 이상 높은 시행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동 병원은 항상 연구합니다. 미래의 전문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대동병원은 1997년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수많은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노조에병원, 홋토스테이션등 해외의 정신병원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최신 치료기법을 도입하고, 변화하는 정신과적 치료환경에 끊임없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중독증상인 알코올, 도박, 약물 등의 치료를 위해 새로운 중독치료법을 전수받아 CRCT를 도입하였고, 한국 CRCT연구회를 조직하여 2019년부터 매년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전 직원들과 의료진들은 끊임없이 해외 논문을 연구하고 발표함으로써 이론 및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동 병원은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합니다. 대동병원의 아침은 늘 ‘행복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시작됩니다. 직원과 환자, 그리고 가족, 지역사회를 포함한 역동적 팀의료의 추구는 아침 7시부터 시작되는 병동 라운딩을 통해 환자의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직종이 참여하는 모닝 스텝 회의를(MSM) 통해 통합, 조정해나가고 있습니다. 병동의 책임레벨, 복약관리레벨은 환자 스스로도 책임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동료지원가의 활동의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도 좋은 지지자원이 될수 있도록 치료적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대동병원은 환의를 입지 않습니다. 환자는 본인이 속해 있던 사회로의 빠른 복귀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본인이 지내온 사회와 똑같은 환경을 경험 후 다시 생활터전으로 돌아갑니다. 가족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중요한 축입니다. 환자 치료를 위해 치료 초창기부터 가족을 치료에 개입시켜 보다 많은 가족의 지지를 얻어냅니다. 가족치료 및 가족심리교육은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심리를 안정시켜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환자 중심의 치료입니다. 우리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대동병원. 지난 29년의 역사를 넘어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오로지 사람의 행복만을 그 가치로 추구해 온 대동병원. 오늘도 대동병원의 꺼지지 않는 불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가슴속 빛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