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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서기9년 부여의 사신이 고구려에 왔다. "은혜를 모르고 도망친 주몽의 나라 고구려는 대국인 부여를 어찌 섬기지 않는가? 마땅히 조공을 바쳐 충성을 증명할것이되 거절한다면 전쟁이 있을 뿐이다." 실로 무례한 요구였으나 아직은 고구려의 힘이 부여에 미치지 못한다고 여긴 유리왕은 이를 받아들이려 했다. 그런데 유리의 아들인 어린 무휼왕자가 조정에 나가 말했다. "비겁한 평화는 평화가 아니지요 부여가 진심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받아들일수 있는일이지만 협박을한다면 부여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될것입니다." 이에 유리왕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자 결구 부여는 고구려를 공격했다. 이때 무휼은 직접 군사를 거느리고 학반령에서 매복작전을 펼쳐 부여군을 크게 격퇴했다. 어린나이의 왕자가 혁혁한 공을 세우자 유리는 다음해에 무휼을 태자로 책봉하고 왕위에 올렸다 삼국사기에는 그가 11세에 태자가 되었다고 기록했는데 그렇다면 그보다 어린나이에 전장에나가 기습전을 지휘하고 전투를 했다는것인데 사실이라면 천하의 영웅일것이지만 그렇지않다면 과장된 양념일 것이다. 대무신왕이 왕위에 오른지 3년이 지나자 부여의 대소왕은 또다시 사신을 보냈다. "오늘 특별히 까마귀를 선물하려고 대소께서 친히 저를 보내셨습니다. 잘보시고 그 뜻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무휼이 까마귀를 보니 몸은 머리는 하나지만 몸이 붉은색에 둘인 새였다. "참으로 기이한 까마귀군요.. 그런데 이게 무슨 뜻입니까?"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