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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15000파운드급 엔진은 사용처 불분명 5500, 10000파운드 엔진은 사용기종 확정

150파운드급 초소형 터보제트 엔진은 이미 개발이 끝났지만 사용 기종이 없어서 추가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MJT-150 엔진이라고 명명된 초소형 터보제트 엔진은 미제엔진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먼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5,500파운드급 엔진은 우크라이나산 5,500파운드급 엔진 1기를 들여다 놓고 국산엔진과 함께 지상실험을 하면서 2026년부터 가오리 무인기에 탑재해 시험비행을 통해 엔진 성능을 확인하면서 신뢰성을 쌓아 갈 것입니다. 10,000파운드급 엔진은 중고도 무인기에 탑재한다는 목표가 지정되어 있고 향우연에서 개발을 오래했으며 5,500파운드 완제 터보팬과 코어를 공유한 고바이패스 엔진으로 5,500 파운드급 엔진과 개발 시간을 같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000파운드급 엔진도 2030년을 목표로 개발 완료할 예정인데, 150파운드급 엔진과 마찬가지로 사용 목적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KF-21 장착한다는 것은 당연히 뜬 소문에 불과하며 향후 개발될 무인기에 장착해 신뢰성을 쌓는다는 점은 정해져 있습니다. 앞으로 무인기들은 모두 제트엔진을 장착하게 되며 특히 무인기를 요격하는 무인기는 1회용이 아닌 반영구적 제트엔진을 장착하게 되며, 자폭 무인기들은 1회용 제트엔진을 장착할 것인데, 무인기용 제트엔진도 수출금지품으로 완벽하고 경쟁력 있는 완성품 무인기를 더 경쟁력 있게 만들수 있는 나라는 미국과 한국이 유일하다고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