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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선납했는데"…화상 과외 업체 돌연 파산 통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1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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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선납했는데"…화상 과외 업체 돌연 파산 통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최근 한 화상 과외 업체가 돌연 파산을 선언하면서 학부모와 강사들의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액이 1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학부모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부천에 사는 학부모 A씨는 지난 3월, 수험생인 자녀 과외비로 1천만 원이 넘는 거금을 결제했습니다. [A씨/피해 학부모] "저희는 8개월 치를 먼저 선납을 해달라고 해서 1,200만 원을 한 번에 카드 결제를 하게 된 거…" 화상과외 업체 탑클래스 에듀아이는 다달이 결제하면 선생님이 계속 바뀔 수 있다며, 선결제를 유도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15일, 업체로부터 문자 메시지로 돌연 파산을 통보받았습니다. [A씨/피해 학부모] "큰일 났다 싶었죠. 뭐 작은 금액도 아니고 금액도 금액이지만 어쨌든 당장 아이가 고3이기 때문에…" 피해를 본 건 학부모뿐이 아닙니다. 용돈을 벌기 위해 강사로 활동한 B씨는 지난 4월부터 급여가 밀리며 과외비 94만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B씨/피해 강사] "15일 날 (급여를) 주겠다. 100% 지급하겠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갑작스럽게 파산 통보를…" 생계도 문제지만, 아이들을 향한 죄책감이 더 큰 상처가 됐습니다. [B씨/피해 강사] "애들한테 미안해서 이제 다 전화를 돌렸고요. 저도 이제 이번 계기로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가지고 이게 더 진행해도 될까, 과외를 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학생과 학부모 340여 명의 피해 금액은 10억여 원. 강사 300여 명에게 지급되지 못한 임금과 수강료는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학부모들은 지난 16일, 경찰에 대표 신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현재 추가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지윤기자] "전국 각지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유사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취재 윤제환]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우채영] [뉴스리뷰] #피해 #사기 #탑클래스에듀아이 #화상과외 #파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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