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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구조조정 전문회사 가동...'좀비기업' 정리 박차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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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구조조정 전문회사 가동...'좀비기업' 정리 박차 / YTN

[앵커] 수익 없이 빚으로 근근이 버티는 이른바 '좀비 기업'에 대해 금융당국이 본격적인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4조 2천억 원 규모의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를 만들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회생 가능성 없이 대출로 연명하는 이른바 '좀비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는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은 지난해 3천2백여 곳으로, 전체의 15%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3년 연속으로 적자와 자본 잠식을 기록한 기업들이 은행에 갚아야 하는 돈만 52조 원이 넘으면서 금융 위기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를 가동해 부실기업을 서둘러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금융 당국이 산업은행 등 주채권은행이 참여한 채권단을 지휘해 구조조정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채권단에서 부실 채권을 넘겨받은 민간 회사가 전담하게 됩니다. 금융위는 시중 은행들이 공동출자한 부실채권 처리 회사인 유암코에 이 역할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 은행이 새로 출자에 참여해 재원을 4조 2천억 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개편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구조조정 절차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윤경,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정책연구원] "기업 구조조정 회사의 설립은 정부 주도가 아니라 시장에서 주도하는 구조조정이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기존 출자 구조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출자하면서 정부 의견이 반영될 가능성이 여전히 큽니다. 금융 당국이 본격적으로 좀비 기업 정리에 착수하면서, 막대한 기업 부실이 한국 경제 전체의 시한폭탄이 될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임성호[[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1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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