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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24] BTS 하이브 vs 뉴진스 키운 민희진 '전면전'... / YTN 10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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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24] BTS 하이브 vs 뉴진스 키운 민희진 '전면전'... / YTN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방탄소년단의 기획사인 하이브, 자회사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으로 하이브 시가총액이 7천억 원 넘게 증발하며 후폭풍이 큰 상황인데요. 관련 내용과 오재원 전 선수의 대리처방 논란 등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 사고에 대해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아마 K팝 팬들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은 그런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일단 이 구조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도어라는 회사가 결국에는 멀티레이블 체제인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중에 하나인 거죠? [임주혜] 그렇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뉴진스, 하이브 소속 그룹 아니었어?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일단 결론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라는 정말 엄청난, 우리나라의 K팝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 회사의 구조가 조금은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구조부터 간략히 설명을 해보자면 하이브가 성장을 해오는 과정에서 조금 더 작은 규모의 연예기획사들을 흡수하고 합병하는 과정을 통해서 또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성장해오던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회사들이 하나로 하이브의 산하로 모여들게 되면서 이걸 우리가 보통 레이블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 여러 레이블들이 하이브라는 큰 울타리 안에 들어와는 있지만 어떻게 보면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고 창의성이 굉장히 고도로 요구되는 그런 분야인 만큼 각자의 독자성을 인정해 주는 그런 구조로 기능을 해오던 것이죠. 그런데 이 관계를 보자면 결국 하이브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자회사이자 뉴진스의 소속사라고 할 수 있는 어도어의 관계를 보면 어도어의 지분의 80%를 이미 하이브가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회사의 지분을 50%를 초과해서 갖고 있는 회사를 우리가 모회사라고 하고 그 아래에 있는 회사를 자회사라고 부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구조를 보자면 하이브가 모회사가 되고요. 뉴진스가 속해 있는 어도어가 자회사인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모회사와 자회사.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모회사와 자회사가 지금 충돌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양측에서 지금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 건가요? [임주혜] 그렇습니다. 지금 양쪽이 굉장히 첨예하게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먼저 일단 하이브 측의 입장을 전해드리자면 어도어의 대표라고 하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지분을 18% 보유하고 있고 그 외 주주들이 2%, 그리고 하이브가 그 외 80%를 갖고 있는 이런 구조인데 하이브 측의 주장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가 어떤 회사의 정보를 무단으로 탈취하려는 그런 시도를 감지하였으며 그리고 80%를 지금 하이브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본인에게 우호적인 그런 집단이나 주주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본인이 어도어 회사를 어떻게 보면 장악하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어서 갈등이 촉발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련해서 특히 하이브의 내부 정보를 탈취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제재를 하면서 어도어에 대한 모회사가 원래 자회사에 대해 할 수 있는 상법상 권한인 감사권을 실시한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 하이브 측의 입장이고요. 반대로 민희진 대표가 이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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