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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신앙으로써의 종교3 _홍익학당.윤홍식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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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신앙으로써의 종교3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70308 수낮)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 말을 듣고 진짜로 정토에 가보셨나요? 천국에 가보신 적 있나요? 허상 속에 있는 거예요. 일단 “천국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지금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천국이니, 정토니, 하느님이니, 예수님이니, 다 여러분 관념 속에 있는 겁니다. 그걸 통찰하실 수 없는 정신력으로는 그냥 방편을 따라가세요. 제 얘기 너무 듣지 마시고요. 충격 받으시니까. 그런데 깨고 나오고 싶으시면, 살아서 답을 얻고 싶으시면, 한번 제 얘기 듣고 깨 보세요. 그거 다 여러분의 허상이에요, 관념이에요. 왜 그런 관념 노름에 휘둘립니까? 예수님 하나만 해도, 어느 영화에서 봤던 예수님의 이미지, 어느 소설, 어느 삽화에서 봤던 예수님 이미지 갖고 있습니다. 허망하지 않나요? 어느 삽화가가 그린, 어느 배우가 지녔던 예수님 인상을 자신의 예수님 상으로 갖고 있어요, 조합해 가지고. 그건 당신이 만든 거잖아요. 왜 예수님이 그렇게 생겼을 거라고 생각하며, 하느님이 왜 그렇게 생겼을 거라고 생각하며, 정토, 천국이 왜 그렇게 생겼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보면 달라요, 다 다를 거라고요, 그런데 왜, 자신이 임의로 다 만들어 놓은 거잖아요, 실제 천국이 없다는 게 아니라요. 그러면 그 허상을 믿고 버틸 수 있다는 게 대단한 배짱 아닙니까? 살아서 이 우주에 대해서 내가 임의로 다 하느님도 만들고, 다시 천국도 만들어 놓고, 나 죽으면 거기에 간다고 믿는다는 게 얼마나 황당한 발상입니까, 사실. 그걸 단체로 하니까 위안이 되는 거예요, 단체로 같이 허상을 품고 있으면, 실제 같아요, 힘이 나요. 그런데 찜찜하실 거예요, 집에 와서 혼자 있으면, "진짜 있을까?" "진짜 갈 수 있을까?" 그런데 놀랍게도 예전 성인들의 말을 쭉 들어보면, "천국은 이미 네 안에 있다."라고 그러셨단 말 이예요, 예수님이. 그러면 이미 내 안에 있는 천국부터 찾는 게 맞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내가 갖고 있는 걸 먼저 찾아야지, 죽은 뒤에 갈 때는, 그건 그때 갈 때 할 얘기고, 내 안에 이미 있는 천국을 일단 찾고 이야기해야지요. "그 천국은 어디 있을까?", 이거죠, 그 천국. 그 천국에 '내가 만든 그런 상' 이런 걸 붙일 필요가 있나요? 그러면 내가 만든 상, 나의 무지와 아집이 만들어 낸 모든 것, 탐진치가 만들어낸 모든 걸 한번 내려놔 보셔야지요. 그게 우리 학당에서 말하는 "몰라, 괜찮아!"예요. - 홍익학당 페이스북 (  / hongikhdpg  ) -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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