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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3년째 농사도 못짓고, 지하수도 오염..망연자실 (2025.03.13/뉴스데스크/MBC경남)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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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밀양에서 농지 불법성토가 판을 치고 있다는 MBC의 연속보도 이후, 피해를 주장하는 농민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멀쩡한 농지에 폐기물들이 매립돼 3년째 농사를 못 짓고 있고, 지하수가 오염돼 가축들에게 먹일 물이 없다는 하소연입니다. 환경단체는 경상남도 차원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종웅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 END ▶ ◀ 리포트 ▶ 밀양시 삼랑진읍 용성리 대형 중장비가 논 한 가운데를 파내기 시작합니다. 잠시 뒤 비닐류 등 각종 생활폐기물에 폐타이어까지 시커먼 더미가 악취를 풍기며 쏟아져 나옵니다. 3년 전 3만㎡에 달하는 농지에 흙을 쌓아 지반을 높이는 성토를 하면서 업자가 폐기물들을 몰래 갖다 묻은 겁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마을 이장 등의 제안을 믿고 자신의 논을 성토하는데 동의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망연자실입니다. ◀ INT ▶ 장천근 /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농지소유자) "악취가 나는데 식물이 크겠습니까? (벼)심어도 살지도 못하고 그럴 겁니다. 농사 못짓지 뭐..." 심지에 농지소유자도 모르게 진행된 불법성토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 INT ▶이제봉 / 밀양시 내이동(농지소유자) "땅주인인 저한테 동의도 없이 이걸 묻었거든요. 땅을 보면은 쓰레기를 다 묻어가지고 농사지을 형편도 안되고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S/U)농지 개량 현장에서 다량의 폐기물들이 발견되면서 농민들은 3년째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지하수는 이상이 없는지 인접한 축사로 가보겠습니다. 8년째 소를 키우고 있는 정종수 씨는 농지성토 1년쯤 뒤부터 갑자기 소들이 물을 먹지 않았다면서 원인이 지하수 오염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 INT ▶정종수 / 밀양시 삼랑진읍 용성리 "(소)물통을 보니까 물이 누래요. 색깔이. 뻘 같은 침전수가 생기더라고, 급하게 지하수를 (축사)입구에 다시 팠거든요" 정 씨는 결국 그동안의 지하 20m 관정을 대신해 지하 60m 관정을 추가로 뚫어 암반수를 사용하면서부터 소들이 다시 물을 먹기 시작했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특히 축사에 기거하면서 새벽시간대 농지 폐기물 매립을 여러차례 목격해 신고했지만 소용없었다며 행정의 늑장 대처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 INT ▶정종수 / 밀양시 삼랑진읍 용성리 "무조건 새벽이라 2,3시되면 덤프트럭이 열 몇 대가 와요. 공무원들한테 연락하면 출근해서 10시,11시 나오니까..." 환경단체는 밀양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경상남도 차원의 조사와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INT ▶임희자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폐기물 매립)10년정도 대응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김해가 문제가 됐고 창원, 창녕, 함안, 최근 밀양의 사례를 보면서 결국 경남 전체의 문제다" 밀양시는 최근 전수조사 결과 10개 읍면에서 339개 필지, 44만㎡에 걸쳐 농지개량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걸로 파악했습니다. 밀양시가 폐기물 매립 등 불법 성토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행정대집행 같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는 청정 농지의 원상회복은 요원해 보입니다. MBC NEWS 박종웅 ◀ END ▶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MBC경남News?s...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055.771.2580 / 055.250.5050 홈페이지 제보 - https://mbcjebo.com/?c=gn / https://mbcgn.kr/ 카카오톡 채팅 제보 - http://pf.kakao.com/_tUxnZj/chat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카카오톡: http://pf.kakao.com/_tUxnZj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