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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태국의 수도, 방콕의 최대 쇼핑몰로 꼽히는 시암파라곤 광장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딸기를 한 입 베어 문 얼굴엔 미소가 저절로 번집니다. [팁/방콕 시민 : "과즙이 가득하고 새콤달콤하니 맛있습니다."] 논산시가 지난해 베트남 판촉전에 이어 방콕시와 함께 연 '농식품 해외박람회'입니다. 사흘 간의 행사에 현지인과 관광객 35만 명이 찾아 논산 딸기를 즐겼습니다. 400g들이 한 팩에 4백 바트. 우리돈 만 5천원 정도로 태국 최저시급 기준 9시간을 일해야 살 수 있습니다. 비싼 축에 속하지만 이미 일본산 딸기 등 고급 과일에 익숙한 태국 시장에서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뻿/방콕 시민 : "(딸기를) 먹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격이 너무 높지도 않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찻찻 싯티판/방콕시장 : "태국인은 다채롭게 여러 가지 과일을 소비하기도 하고, 그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도 있기 때문에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논산 딸기의 인기는 박람회 기간을 넘어서 이어졌고, 닷새 만에 10톤이 동났습니다.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가공식품도 현지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논산시는 이번 박람회 성과를 토대로 향후 방콕 시장을 거점으로 삼아 농산물 해외 판로 확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