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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은 뇌 발달상 노력 대비 가성비 떨어지는 헛수고 | 공부 전제 조건 ‘집중력’ 기르는 법 | 손승현 괜찮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이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영유아까지 내려왔다. 손승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조기교육이 아이들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들었다. 손승현 원장 프로필 -괜찮아 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 저자 00:14 Q 4세 고시, 7세 고시가 성행하는 이유는? 01:33 Q 7세 고시 통과해 선행학습 잘 따라가는 아이들은 지능 덕분인가요? 조기교육 덕분인가요? 02:25 Q 노출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영어, 실제 조기교육 효과는? 04:50 Q 7세 고시는 아동 학대라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05:32 Q 병원에 온 아이들은 주로 어떤 어려움을 토로하나요? 07:48 Q 학부모들도 예전과 다른 점이 있나요? 08:45 Q 어린 아이들이 마음이 아플 때 나타나는 신호는? 09:49 Q 두뇌 발달 시기에 7세 고시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11:49 Q 가만히 앉아 있기도 힘든 아이 집중력 길러주려면? 14:12 Q 너무 일찍부터 달리면 그만큼 빨리 지치지 않을까요? 16:00 Q 감정 조절 잘하고 행복한 아이가 자라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 Copyright Ⓒ 여성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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