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뒤 "우리 아이 아니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20... ■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박성배 변호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 남편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던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사건과 병합된 뒤에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병합된 의붓아들 살해사건을 간략하게 정리를 한번 해 볼까요? [박성배] 의붓아들이 지난 3월 1일 숨진 채로 발견이 됐었고요. 경찰수사가 다소 지지부진하던 상태에서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죠. 현 남편이 이와 관련해서 의붓아들 살인사건에 대해 검찰에 고소를 했고요.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은 경찰이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검찰에 송치를 합니다. 검찰이 최근 의붓아들 살인사건으로 추가로 기소하면서 전 남편 살해사건에 병합 요청을 했고요. 지난 11월 19일 법원이 이 병합요청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앵커] 어제 재판에서도 역시 고유정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요. 또 공소제기 자체가 위법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현 남편이 의붓아들만을 아끼는 데 대해서 적개심을 느껴서 치밀하게 계획 하에 범행을 했다고 주장을 했죠? [이수정] 그러니까 이 사건은 의붓아들을 살해했느냐라는 사건은 사실은 동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동기가 있어야 결국은 고의적인 살인이라는 게 이루어지는데 그러면 계모이기는 하나 어쨌든 엄마인데 어떻게 아이가 자고 있는데 사망에 이르게 하느냐라는 게 고유정 측의 입장인데요. 그러나 지금 검찰 측에서는 동기를 뭐라고 얘기했느냐. 의붓아들만 남편이 예뻐하니까 그것 때문에 결국은 적개심을 느껴서 살해에 이르렀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고유정이 이 의붓아들에 대해서도 아들처럼 생각하고 내 아이처럼 생각을 했노라고 만약에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지금 이 검찰 측에서 제기하는 사실은 범행동기는 인정되기가 어렵겠죠. 그렇기 때문에 고유정 측에서는 본인이 얼마나 헌신적인 엄마였는지 하는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실은 이미 제출했던 내용 중에 보면 새벽 시간대에 아파트에 아마도 SNS가 있었던 것 같은데 거기다가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글도 올렸었고요. 그런 종류의 여러 가지 증거들을 애초에 제시들을 많이 했었죠. 그런 것들이 지금 충돌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주 최근에 아마도 어저께였던 것 같은데. 검찰 측에서 새로운 증거를 제출한 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이 사건이 일어난 새벽시간대에 고유정이엄마에게 보낸,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에 계신 본인의 친정어머니 같은데. 그런데 거기다가 이 아들이, 남편의 아들이 내 자식이 아니다, 이렇게 보냈다는 걸 제시했습니다.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고유정이 아이를 굉장히 위하는 척하는 엄마였기는 하나 막상 의붓아들에 대해서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고 주장을 한 증거 아니냐라는 것을 검찰 측에서 제시를 한 거죠. [앵커] 그러니까 그 의붓아들이 살아 있을 때는 우리 아기라고 표현을 하면서 친절하게 했지만 살해 이후에는, 죽은 이후에는 우리 아이가 아니다 이런 얘기를 또. [이수정] 막상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 이렇게 한 거죠. [앵커] 그런 표현이 나왔던 것 같은데요. 검찰은 이게 일단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또 현 남편, 그러니까 의붓아들의 아빠, 친아빠는 원통하다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고유정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