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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보다 정교하고 셈세한 인간의 시각 [박문호 박사의 뇌와 생각의 출현 14회]

진화 되는 세가지 눈의 구조는 앵무새 조개 같은 바늘구멍 눈과 거울 눈 카메라 눈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밤 하늘 별을 정면으로 응시하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별 빛이 중심와에 맺히게 되기 때문이다. 중심와엔 간상세포가 없다. 간상세포 하는 일은 명암 구별이다. 간상세포는 중심와엔 없고 외곽에만 있기 때문에 별같이 희미한 것을 볼 때는 정면으로 보지 말고 측면으로 봐야 잘 볼 수 있다. 망막의 원추세포 간상세포의 분포양상은 동물마다 다 다르고 인간에겐 간상세포는 없고 원추세포만 있다. 명암 구분은 막 단백질 사슬구조가 바뀌는 현상이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빛을 감지하는 3가지 층에서 변형돼 눈까지 가는 시뮬레이션을 했다. 시뮬레이션 조건에 의하면 시각세포의 폭 길이 막단백질 농도가 1%만 바뀌어도 평판의 피부가 안으로 겹치며 여러 자생적 변화를 통해 눈까지 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문학 브런치 채널 유튜브 구독하기 👉   / @인문학브런치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주변에 공유하면 복 받을 겁니다 👍👍👍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