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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용인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했던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5개월 만에 포획돼 결국 사살됐습니다. 용인시는 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부득이 하게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1월 용인의 곰 사육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은 다섯 마리입니다. 당시 달아난 곰은 생후 3~4년에 몸무게 70~80kg 상당의 새끼곰들이었는데 두 마리는 생포됐고, 두 마리는 사살 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한 마리는 넉달 넘게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24일 감시카메라에 포착됐고, 이후 약 3주 만인 지난 17일 사육장에서 8km 떨어진 양지면의 야산 에서 곰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용인시와 관계 당국은 신고 두 시간 만에 곰을 포획했지만 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곰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용인지부 관계자 (음성변조)] "야생에 완전히 적응한 곰이죠 겨울잠도 잤고 위협할 수 있죠. 그 동물 자체는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느끼면 위협이라고 느낄 수 있는거죠. 생포하려고 노력했는데 안타깝지만 그렇게 됐죠." 문제의 곰 사육 농장은 지난 2006년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12마리의 곰이 탈출한 곳입니다. 해당 농장주는 지난해 7월 곰이 탈출했을 당시 불법 도축 사실을 숨기려고 탈출 곰 마릿 수를 거짓으로 신고해 최근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열 두 마리의 곰이 있는 농장은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탈출 곰을 잡기 위한 긴 추격전은 끝났지만 여전히 사각지대 에 놓인 곰 사육농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청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