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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SNS에 유서 남기고 투신…"수저색깔이 생존 결정"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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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SNS에 유서 남기고 투신…"수저색깔이 생존 결정"

서울대생 SNS에 유서 남기고 투신…"수저색깔이 생존 결정" [연합뉴스20] [앵커] 서울대 재학생이 SNS 등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투신해 숨졌습니다. 이 학생은 유서에서 '수저계급론', '우울증' 등을 언급했는데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에 재학중인 19살 A군이 자신의 페이스북과 학내 온라인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은 새벽 3시 20분쯤. A군은 '제 유서를 퍼뜨려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나와는 너무나 다른 이 세상에서 버티고 있을 이유가 없다. 생존을 결정하는 것은 전두엽 색깔이 아닌 수저 색깔"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근거도 없는 다 잘 될거야 식의 위로는 오히려 독"이라며 우울증과 관련된 내용도 남겼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글을 보고 112와 119에 신고해 20여분 뒤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했고, A군의 4층 옥탑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잠긴 문을 여는 사이 A군은 옥상에서 뛰어내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문이 잠겨 있어서 소방관이 강제로 문을 개방하는 사이에 변사자가 옥상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방 안에서 메탄올 빈병이 발견됐습니다. 그 성분을 국과수에 감정의뢰 할 예정." 일각에선 현장에 매트리스를 설치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옥탑방 진입을 시도하다 A군이 투신하게 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음독자살 의심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신속히 자취방에 들어가 확인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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