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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이슈] "제적될라…." 의대생 일단 복귀…수업은 거부, 휴학계 제출 / "수업 안 들으면 복귀 아냐"…의대 정원 확정 보류 - KBS 2025.04.01.

어제(31일)가 정부가 제시한 의대 등록 마감일이었습니다. 이른바 '빅5' 학교에 이어, 다른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복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대 수업 정상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등록만 하고 수업은 거부하는, 이른바 '꼼수 복학'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휴학계를 제출하는 등 단체행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학생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실제 수업 참여 여부를 보고 등록률을 집계하겠단 입장이어서, 내년 의대 모집 인원 확정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00:00 '디데이'에도 텅 빈 의대…"수업 거부하면 복귀 아냐" / 2025.04.01. 뉴스광장 01:34 의대생 동맹 휴학 와해 수순…의정갈등 출구 보이나? / 2025.03.29. 뉴스9 03:04 의대생 첫 공개 입장문 "복귀 의사 존중해야" / 2025.03.26. 뉴스7 04:35 의협 내부도 균열 움직임…"의대생 앞세워 책임 회피" / 2025.03.25. 뉴스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의대정원 #의대생복학 #수업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