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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필시청※ 수능 창시자 왈 “이런 수능은 없어져야 된다!”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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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필시청※ 수능 창시자 왈 “이런 수능은 없어져야 된다!”

한국인의 인생에 깊게 관여한 시험 가운데 하나는 수능이지 않을까요. 지난 26년 동안 수능을 본 국민이 1천만명은 거뜬히 넘어 보입니다. 수능 수험생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00년으로 86만여명이었고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올해는 역대 최소 인원인 49만여명이 수능을 봤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고등학생에게 수능은 잠시나마 삶의 전부였을 텐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초대 원장이자 ‘수능창시자’로 불리는 박도순 명예교수(고려대 교육학과)는 〈한겨레TV〉와 만나 수십년간 수능을 입시 평가 잣대로 믿어온 이들의 기대를 배반하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우선 그는 지금 수능의 모습은 “처음과는 모습이 99%가 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수능은 지금처럼 점수로 순위를 매기지 않고, 대학에 갈 정도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만점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고 합니다. 또 수능점수가 학생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냐는 의문까지 나왔는데요. 그는 “(수능 같은) 지필검사, 선다형 검사가 가진 한계가 크다”며 “(사람들은) 점수에 대한 미신이 있다. (수능은) 측정 오차가 크다. 참고자료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현재 사회상과 대학 성격을 본다면 지금 같은 수능은 할 필요가 없다”며 수능폐지론까지 주장했습니다. 수능을 만든 사람조차도 비판하는 현재의 수능은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수능의 기원부터, 앞으로 한국교육이 나아갈 방향까지, 이 모든 이야기를 수능창시자 박도순 교수로부터 자세히 들어보시죠. 취재| 이정규 촬영| 장승호 안수한 CG|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썸네일 | 신인영 연출·편집 | 김현정 #수능 #입시 #수능성적발표 ■ 한겨레 채널 모음 ▶ 인터넷한겨레: http://www.hani.co.kr ▶ 한겨레TV: http://www.hani.co.kr/arti/hanitv/ ▶ 한겨레TV 페이스북:   / hankyorehtv   ▶ 한겨레신문 구독: https://goo.gl/MBKMLD ▶ 영상과 취재 관련 제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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