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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250미터 육군 독수리부대원들이 공중으로 몸을 날리기 시작한다. 강하침투작전이 개시된 것이다. 아래는 가상의 적지 만에 하나 실패하면 임무 수행은 물론, 생존조차 보장받을 수 없다. 이들이 바로 육군 특전사, 아무나 갈수 없는 길을 걷는 사나이들이다. ■ 육해공 전천후 특수부대, 그들은 누구인가? 하늘 땅 바다를 가리지 않고 고립무원의 적지에 침투해 비정규전과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전대원들. 체력 1등급은 기본. 평균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강의 사나이들이다. “이 몸은 오직 작전을 위한 몸입니다” 매일 아침 2,3시간씩 체력단련을 통해 강철같은 체력을 키워나가고 특공무술, 특전기술연마로 자신들의 몸 자체를 인간병기로 만들어 간다 . 오직 작전을 위한 몸 ‘안 되면 되게 하는’ 검은 베레의 불굴의 투지는 끊임없는 땀과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 절대 복종, 절대 충성, 세계 최강, 천하제일 강하침투 이후 1차 집결지,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된다. 최대한 빨리, 하지만 절대 들키지 않게 침투하라 30미터가 넘는 수직암벽을 단숨에 넘어 적의 핵심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임무완수 살아서 돌아가기 위한 그들만의 생존작전 식량이나 물자를 보급 받을 수 없는 실전과 같은 상황. 살아서 돌아가기 위한 그들만의 생존작전이 시작된다.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땅속 깊이 은거지를 구축하고 최소한의 특전식량과 고사리, 찔레순을 뜯어먹으며 귀환신호를 기다려야 한다 실제 작전에서는 며칠이 될지 몇 십일이 될지 알 수 없는 일 오직 조국을 위해 그들은 이 길고 지루한 싸움을 이겨낸다. ■ 나를 버려야 갈 수 있는 길 - 사랑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쓸 수 있는 단 하나의 명예, 검은 베레 무사히 임무완수, 하지만 작전을 나간 사이 중대장에겐 첫 아이가 태어났다. 아내의 산고도 출산의 기쁨도 함께하지 못한 것이다. 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강철 심장을 지닌 특전대원의 애간장이 녹는다. 1년에 6개월 이상을 훈련으로 보내야 하는 특전사 투철한 군인 정신과 소명의식이 없다면 특전대원의 길을 걸을 수 없다. ■ 어둠을 뚫고, 폭풍을 넘어 그 어디라도 우리는 간다 어스름한 저녁, 이번에는 해상침투 작전이다. 적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파도가 높을수록 유리하다 ‘귀신같이 침투해 번개같이 타격한다’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해상에서 수중으로 다시 해안으로 육.해.공 전천후 특수대원들의 신출귀몰한 작전은 계속된다. 그리고 새벽 1시 어둠을 뚫고 들려오는 폭발음 임무는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 높을수록 용감해지고 힘들수록 강해지는 특별한 종류의 사나이들 세계 최강 - 검은 베레를 향해 이들은 오늘도 아무나 갈수 없는 그들만의 길을 걷고 있다. #군대 #군인 #특전사 #특수부대 #강하침투작전 #해상침투작전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