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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진 공모 작품전 합성사진이 세계적 추세

현대 사진 공모 작품전 합성사진이 세계적 추세 사진은 생물과 같습니다. 시대에 따라 다루어야 할 대상도 표현 방법도 달라집니다. 동시대를 사는 사진가들은 무엇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인사동 갤러리 인덱스에서 공모한 현대사진 공모에 40인 사진작가 선정돼 전시에 들어갔습니다. “누구나 이미지에 쉽게 다가가야 하고 너무 어려워도 너무 쉬워 보여도 안 되고 충분히 보는 재미가 있고, 조형적 아름다움 속에 동시대인의 미감을 반영한 작품”이 선정됐다고 주최 측이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유미 사진 큐레이터 갤러리 인덱스 이번 현대사진 선정기준은 런던과 홍콩에 기반을 둔 소버린 미술제 한국대표 3인 선발전인 셈입니다. 셔터 한 번 눌러 정 사진 작업을 추구해온 한정구 사진작가는 새로운 사진 세계 봤다며 주제가 선명한 사진 작품에 소름이 돋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한정구 사진작가 현대사진 공모에 선정된 “이명”이란 사진은 고창수 작가의 초현실 사진 작품입니다. [인터뷰] 이준 영상작가 [인터뷰] 강문석 시인 작가는 귀에서 울린 이명 현상을 사진 이미지로 몽타주한 새로운 시도로 실험을 했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고창수 사진작가, 시인 빛을 이용한 한 장의 순간 포착된 고전 사진이 오늘에 와서는 회화에 가깝게 변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사진을 사진과 더해 작가의 상상력을 표현하는 새로운 캠퍼스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진의 또 다른 향방은 합성을 통한 미적 감각을 반영한 사진이 새로운 사진 예술 영역으로 자리매김 해 간다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전문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최유미 사진 큐레이터 갤러리 인덱스 이번 현대사진 공모 선정 작품전은 인사동 갤러리 인덱스에서 다섯 그룹으로 나눠 9월 11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폼TV뉴스 정성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