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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 ‘Seize Your Season!’ (박주성)ㅣCTS뉴스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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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 ‘Seize Your Season!’ (박주성)ㅣCTS뉴스

[앵커] 한국대학생선교회, CCC가 2025 여름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청년 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뜨거운 찬양과 기도는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박주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 지어 길게 늘어선 청년들. 무엇을 기다리나 들여다보니 갖가지 굿즈와 체험 이벤트가 즐비합니다. 하나같이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인파로 북적이는 또 다른 장소에선 외국인 청년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여기는 태국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일본입니다 [기자] 세계 각국에서 온 기독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여름수련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선교박람회’입니다. 과테말라,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20개 나라에서 2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습니다. 150만 원 넘는 경비를 모금해 한국까지 날아온 이들은 같은 신앙을 공유하는 청년으로서 교제할 수 있단 사실에 더 큰 감격을 느낍니다. [가브리엘 / 과테말라CCC] 처음에는 모두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다른 문화와 언어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국에 CCC 수련회에 오게 됐을 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언어입니다 저는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셔서 한국 팀과도 좋은 소통을 이루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기자]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을 위한 ‘통일박람회’는 이번 여름수련회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올해로 남북 분단 80주년을 맞은 만큼, 복음 통일을 염원하는 참가자들의 마음은 유독 남다릅니다. [김예원 / 대구CCC] 평소에 복음 통일을 소망 하는 기도를 했었는데 그 기도하는 마음으로 키링을 만들었던 것 같았어요 [정은민 / 대구CCC] 이렇게 귀여운 키링을 만들면서 통일에 대해서 꿈꾸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기자] 건강한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면서도,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믿음의 가정을 꿈꾸며 준비하는 연습이 청년의 시기에 필요함을 배워갑니다. 올해 주제는 ‘Seize Your Season!’입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세우고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전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박성민 대표 / 한국CCC] (전도서) 12장 1절에 보면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뭐냐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누구이며 그 다음에 연결된 이들과의 관계가 무엇이며 우리가 왜 이 땅에서 이들과 연결이 되어서 지금 캠퍼스에서 왜 이 사람들하고 연결이 돼서 무엇을 할 것이냐 [기자] 셋째날 저녁 집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참석해 은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만 여명의 청년들은 궂은 날씨에도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살 것”을 결단했습니다. [김세현 / 한국CCC 총순장] 청년들이 매우 불안한 시대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치 않겠다는 그 언약으로 십자가를 세우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십자가를 붙들며 소망을 잃지 않고 청년의 때를 보내는 우리나라 만 명의 C맨들(CCC청년들) 그리고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됐으면 합니다 [이수빈 / 한국CCC 부총순장] (세상 속에서) 예수님 믿는 사람은 혼자 살아가지만 그렇게 다 소진돼서 열심히 전하다가 힘을 잃었을 때 이곳으로 돌아와서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복음의 가치를 알고 (예수의) 제자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우리 CCC 지체들 한 명 한 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한국CCC는 여름수련회 직후, 남북 분단 80주년을 기념해 CCC 북한사역팀과 해외 참가자 40여 명이 함께 ‘한반도평화발걸음’을 내딛을 계획입니다. 이곳에 모인 만여 명의 청년들은 생각도 가치관도 심지어 고향도 다르지만 창조주를 향한 마음만큼은 모두가 동일하게 품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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