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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웰컴씨푸드, 현지인들이 먹는' 존맛'메뉴와 여기에만 있는 스페셜메뉴

안녕하세요, 동남왕입니다. 우선 웰컴씨푸드 촬영은 2020년, 1월 초에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모두 한국에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귀국과 모든 영상의 촬영을 마쳤음을 알립니다. 웰컴씨푸드 !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식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지인들만 가는 리얼 로컬맛집만 소개하던 저희도 한 번 가봤습니다. 9가지 메뉴(제 기준으로 약 4인분..?)를 주문했고 총 Rm244(68,300원)이 나왔습니다. (영수증 분실로 세세한 가격 설명은 제공해드리지 못 하는 점 죄송합니다.) 1. Special Homemade Beancurd 2. Salted Egg sauce + 게 3. Steam sea snail 4. Wet Butter + 새우 5. Dried Butter + 새우 6. KamHiong sauce + 게 7. Mongolian Chicken 8. Steam Oyster Garlic 9. Belacan sauce + Sabah Vege(사바 안에만 있는 채소, 막 특별한 건 없음) 그 외 쌀밥2, 낏짜이 주스2, 맥주1, 레몬 떼 삥1 (레몬 떼 삥 맛있음) 영상에 나온 메뉴, 모두가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자 저희가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는 음식입니다. 웰컴 참고사항 *생굴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굴요리는 그릴과 스팀해서 갈릭과 먹는 메뉴 2가지 입니다. *새우 주문 최소 단위는 0.3kg 입니다. -0.3kg로 다양한 소스에 적용 가능함 *게 주문 최소 단위는 2마리 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희가 찍었던 Anjung Qaseh Adinda라는 씨푸드식당이 웰컴 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 뷰도 좋음,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 웰컴보다 청결은 떨어집니다.    • 코타키나발루 당신이 찾던 맛집. 감성, 맛, 가성비의 삼위일체 해산물 맛집 ...   *소주팝니다..! Rm25, ( 7000원 ) 무슬림 국가라 술에 관세가 많이 붙습니다. -소주를 들고 가셔서 드셔도 됩니다. 슈퍼마켓 참이슬 Rm22, 약 6,100원 *사케도 있습니다 *타이거 새우, 랍스타, 큰 새우 등등 가격 많이 비쌉니다. 소스를 설명해드리자면.. Salted Egg는 계란을 소금에 절여 버터랑 섞은 소스입니다. 오징어 튀김이랑 잘 어울립니다. Wet Butter와 Dried Butter가 있는데 wet butter가 더 인기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축축한 버터 소스입니다. 새우랑 잘 어울립니다. Kam Hiong 소스는 웰컴씨푸드가 원조지만 다른 식당에도 있습니다. 게랑 잘 어울리고 홍콩스타일 소스입니다. 춘장을 넣었는지 간장을 넣었는지 둘 다 넣었는지 간+춘장 같은 맛이 납니다. Chili 소스는 잘 안 먹습니다. Belacan 새우소스인데 새우젓 같은 건 아닙니다. 채소랑 볶아먹으면 잘 어울리는 소스입니다. 다양하게 접목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wet butter 소스로 새우, 게, 오징어 다 가능. 결론 꿀 조합 오징어 + salted egg sauce 새우 + wet butter (dried butter도 추천) 게 + kam hiong sauce 야채 + belacan sauce 주소 : Lot G18, Komplek Jalan Asia City Phase 2A, Asia City, 883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운영시간 : 12시(점심)~0시 1st BGM Music: Tobu - Louder Now    / tobuofficial   2st BGM Music: Tobu & Jordan Kelvin James - Summer Breeze    / tobuofficial     / jordankelvinjamesmusic   3st BGM Music: Joakim Karud - Play Music by Joakim Karud    / joakimkar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