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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music]Lee Su-young released 6.5th album(발라드의 여왕 이수영, 6.5집 발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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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여러분은 가수 이수영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세요? 저는 무엇보다 음반 흥행 보증수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녀가 내는 앨범마다 잘 팔리고, 타이틀 곡은 히트를 쳐왔습니다. 그런 이수영이 이번에 스페셜 앨범 6.5집을 발매했다고 하는데요, 천현주 기자가 새앨범을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2004년 한국 최고의 여가수 이수영이 6.5집, 'AS TIME GOES BY'를 발매했습니다. 새앨범 6.5집은 이수영의 신곡, 미발표곡, 리메이크곡 등을 모은 앨범으로 지난 해 이수영이 6집을 준비하기 이전부터 비밀리에 준비해왔다고 해서 화젭니다. 두 개의 시디로 만들어진 이수영의 앨범 첫 번째 시디는 윤상이 작곡한 타이틀곡 '꽃들은 지고' 등의 신곡을 포함, 리메이크곡들을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두 번째 시디는 지난 6년간 발표한 노래 중 타이틀곡이 아닌 이수영 개인이 애착을 갖는 노래들과 방송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곡들을 엄선해 수록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1집부터 6집까지 이수영의 노래와 음색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모두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른 두 곡이나 되는 노래를 시디 한 장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이수영 노래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리메이크곡이나 이미 발표된 노래들 위주로 음반이 구성됐기 때문에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인터뷰:소비자들] "똑같은 모습 탈피해 변화줬으면..." 그래도 아직 이수영 효과는 여전합니다. 이번 스페셜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이 15만장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10만장 이상을 판매하는 음반이 드물 정도로 음반시장이 불황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입니다. 소속사인 이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런 결과가 이수영의 화려한 수상경력과 소비자들의 이수영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수영은 지난 해까지 2년 연속 음반 최다판매 타이틀을 거머쥐며 2년 연속 mbc 10대가수가요제 최고인기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수영은 지난 해 말로 6집 활동을 마치고 현재 동료 연예인 박경림과 미국에서 한달일정으로 오지탐험을 하면서 휴식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속사 이가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지난 해로 끝이 났기 때문에 현재 많은 가요 관계자들이 이수영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 앨범 발매가 이수영의 차기 소속사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YTN STAR 천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