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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유학가요" 미국서 'K-교육' 뜨거운 관심 | SBS 미국 뉴스

"한국으로 유학가요" 미국서 'K-교육' 뜨거운 관심 | SBS 미국 뉴스 2년 전부터 K팝에 매료돼 한국 대학 진학을 꿈꾸게 된 소피아 씨. 한국 유학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애리조나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를 찾았습니다. 소피아 ㅣ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거주 한국 음식과 의류 등을 다 좋아합니다. 또 태권도를 배웠기 때문에 한국에 유학 가면 더 본격적으로 배워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 부모도 한국대학 진학을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평소 한국의 대학교가 수준 높다는 평가를 들어왔다는 겁니다. 블레이즈, 앤지 ㅣ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거주 지금까지 한국 대학에 대해 많은 좋은 평가를 들어왔습니다. 일부는 한국 대학이 정말 환상적으로 좋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젠트리 ㅣ CA 샌타바바라 거주 일단 딸의 꿈을 적극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더구나 한국은 굉장히 안전한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오렌지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국 유학박람회에는 이틀 동안 무려 3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에틀레미, 멜리사 ㅣ CA 프레즈노 거주 국외로 나가본 적이 없다면 해외 경험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른 언어를 배우는 기회가 됩니다. 저는 스페인어와 영어에 한국어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 유학박람회를 위해 타 주나 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온 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강전훈 ㅣ LA 한국교육원장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35개 대학교 관계자는 상담 건수만 모두 3천 5백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규리 ㅣ 행사 자원봉사자 LA 총영사관도 직접 현장에서 한국 대학 유학을 위한 비자 등에 관련한 설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이번 행사에는 대학별 설명회는 물론 한국 유학을 다녀온 선배들이 직접 경험담을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뉴스제보하기 📱전화 : 213-381-8261 📧이메일: [email protected] 📺 DTV CH 18.2 Mon-Fri, 밤 8시 - 9시 (PT) 📺 DirecTV CH 2080 Mon-Fri, 밤 8시 - 9시(PT) 📺 Spectrum CH 1483 Mon-Fri, 밤 8시 - 9시(PT) 📺 Spectrum CH 1484 Mon-Fri, 밤 8시 - 9시(PT) 🖥SBS 인터내셔널 www.lalasbs.com #엘에이 #SBS이브닝뉴스 #SBSEveningNews #SBS아메리카 #뉴스 #SBS인터내셔널 #미국SBS #SBS미주 #미주한인뉴스 #미국 #한인타운 #한인 #한국유학박람회 #오렌지카운티 #더소스몰 #la한국교육원 #대학교 #한국유학지원센터 #la총영사관 #전영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