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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 없는 IMA 상품이출시 된다고?

원금손실 없는 IMA 상품이출시 된다고? IMA (Integrated Management Account)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투자 계좌이다 가장 큰 특징은  원금 지급 의무로,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고객은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장하는 은행 예금과는 다르지만, 증권사의 신용을 기반으로 원금을 보장하는 구조이다 IMA 상품은 이르면  2025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가 해당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정부는 연내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장점으로는 원금 보장: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고객의 원금은 증권사가 보장한다 높은 수익률: 연 3~8%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이는 은행 예·적금보다 높다 다양한 투자 자산: 기업 대출, 회사채, 스타트업 지분 등 중위험·중수익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중장기 투자 적합: 만기 설정(1~7년)을 통해 장기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기업금융 활성화: 조달 자금의 25%를 모험자본(스타트업 등)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하여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 단점은 중도 해지 시 손실 가능성: 만기 이전에 해지할 경우 운용 실적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수익률 변동성: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고수익 상품일수록 변동성이 크다 높은 운용 및 성과 보수: 증권사가 초과 수익 일부를 가져가는 구조로, 투자자의 순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 제한된 접근성: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만 판매 가능하며, 소규모 증권사는 참여할 수 없다 모험자본 의무 투자 부담: 일부 자산군에 대한 과도한 집중으로 시장 왜곡 가능성이 제기된다 경제 금융 매경테스트 한경테셋 지식 상식 시사상식 공부 경영 마인드셋 희망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