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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Message] 👨‍⚕️👩‍⚕️췌장물혹, 모두 암은 아니다. 췌장암, 췌장물혹 이모저모 _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교수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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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Message] 👨‍⚕️👩‍⚕️췌장물혹, 모두 암은 아니다. 췌장암, 췌장물혹 이모저모 _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교수

평소 궁금했던 건강 관련 정보를 의사 선생님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 [#경희의료원​​​ 닥터 메세지] #췌장암 👍영상 제작 : 김효진PD, 김지수PD #고공기획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교수님을 모시고 췌장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0:00 인트로 0:09 교수님 소개 0:18 어떤 환자군이 가장 많은가요? 0:50 환자별 중요한 검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32 췌장질환 환자의 치료 2:11 치료가 까다로운 경우는? 2:49 수술 치료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2:25 수술 후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50 췌장암 발견을 위해 주의할 점 4:22 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4:57 아웃트로 1. 어떤 환자군이 가장 많은가요? 췌장은 최근에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각종 건강검진에서 초음파나 CT를 통해 췌장물혹 환자들이 많이 의뢰가 되고 있다. 췌장물혹은 암은 아니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췌장암으로 발전할지 여부를 확인 후에 치료를 하게 된다. 췌장물혹 환자의 대부분인 80~90%는 양성질환이고 그 중에 20% 정도는 악성을 의심할 수 있다. 2. 환자 별 중요한 검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대부분 환자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초음판 CT 혹은 MRI에서 췌장에 물혹이 있다고 하면서 병원에 방문한다. 이때 췌장의 물혹은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양성종양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성 낭종이나 췌간 내 유두 종양 혹은 점액 낭종, 또 장액성 낭종 등으로 나뉜다. 점액 낭종인 경우에 크기, 또 췌간에서 생기느냐에 따라서 악성을 의심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이런 환자들은 내시경초음파 등을 통해 조직검사나 혹은 물혹 내에 있는 점액인지 장액 성분인지 확인한 다음에 수술적인 치료를 결정한다. 3. 췌장환자의 치료 췌장의 물혹은 대부분 양성질환이다. 따라서 췌장물혹이 발견되었다고 모든 환자에서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주췌간 내 유두 종양인 경우에는 2cm가 넘는다면 악성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또한, 부췌간인 경우 3cm 이상인 경우에 악성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따라서 이런 환자에 대해서는 내시경초음파를 통해 어떤 고형성분 부분이 있다면 악성화를 의심하게 된다. 이런 환자들은 수술적인 절제가 필요한 상황이 된다. 4. 치료가 까다로운 케이스 췌장물혹이 췌장암으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췌장관에서 생기는 췌장암도 있다. 전이가 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모든 진단된 환자 중 10~20% 정도만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증상 없이 많이 진행되다 보니 혈관 침범이 많다. 따라서 혈관 침범이 되어 있는 췌장암인 경우에 치료가 굉장히 어렵다. 이런 환자들 중 경계성인 경우, 수술 전에 항암 화학요법으로 췌장암의 크기를 줄이고 그 다음에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다. 5. 수술 치료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췌장암은 위치에 따라서 머리, 몸통, 꼬리 부분으로 나눈다. 그래서 위치에 따라서 수술 방법도 다르다. 꼬리에 생긴 경우에는 비교적 수술이 복강경 췌장 미부 절제술로 간단하게 진행이 된다. 하지만 머리 쪽에 생긴 암들은 수술적인 치료가 굉장히 어렵다. 치료 방법이 어렵지만 췌십이장절제술을 시행을 하고 있고 저희 경희대병원에서는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환자에게 흉터가 적고 사회활동으로 복귀도 빠르게 하도록 돕고 있다. 6. 수술 후 관리법 췌장암 수술 이후에 췌실질이 많이 절제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약 20%에서 당뇨가 발생이 된다. 또한, 췌장은 각종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조직으로서 영양결핍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환자들은 주기적인 외래 방문을 통해 혈당 조절과 영양 상태를 잘 조절해야 한다. 7. 주의할 점은?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 1)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2) 당뇨가 있던 분들이 조절이 안된다던지 3) 당뇨가 없던 분들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다든지 4) 혹은 윗 배가 아프거나 등 쪽으로 통증이 생긴다든지 한다면 CT나 MRI를 통해 췌장질환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유전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던 환자들은 조기에 진단을 해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8. 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췌장암수술 이후의 환자들은 당뇨가 더 진행이 되거나 영양결핍 상태가 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환자들은 외래 방문을 통해 혈당 조절과 영양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소화효소제를 잘 복용하고 전문의 진료에 따라 혈당 조절도 잘 해야 한다. 음주나 담배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담배는 췌장암의 원인인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술, 담배는 삼가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고단백 식이, 저지방 식이 등을 통해 영양 상태를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대병원 #췌장암 #췌장 #물혹 #암 #수술 #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doctor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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