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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재개발 #재건축 #불황 건설사 불황이라면서? 수주를 가려가면서 해? 구라 아님? 건설사가 불황일수록 수주를 줄이는 이유 얼마전 친구가 이야기를 했다 “요즘 건설사들 불황맞음? 내가보기엔 전혀 아님” “불황이면 어떻게든 영업을 해서 수주를 해야 하는데, 요즘 건설사들 보면 수주를 줄이거나 아예 안한다고 함. 이건 배불러서 그런거 아님? 건설사들 불황이라는거 순 구라같음” 얼핏 생각하면 맞는말 같디고 함. 불황이면 더 매출일으켜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게 이유가 있음 건설사 특히 주택사업은 수주한다고 무조건 돈버는게 아님 우리나라의 부동산회사들은 대부분 영세하기에 건설사는 만약 분양이 안되면 공사비를 못받음 특히 어떤현장은 수주를 조건으로 부동산회사의 연대보증을 서기에 오히려 돈을 벌기는커녕 돈을 떼일수가 있음 그것 때문에 피해보는게 최근의 태영, 롯데임 그래서 지금처럼 분양이 안되는 시장에는 비핵심지인 지방이나 수도권외곽은 수주안하느니만 못하기에 수주를 아예 하지 않으려 하는거임 그런데 왜 서울이나 강남같은 재건축단지들도 계속 유찰되는거임? 위의 이론대로라면 재건축은 조합원이 절반이상 가져가고, 나머지는 서울 중심부라 완판이 확실한데 왜 이것도 안하려는 거임? 그건 재건축의 특수성때문임 재건축은 관리처분이전에는 금융을 일으킬수 없음. 따라서 관리처분까지는 주민들이 돈을 내거나 건설사가 내야함. 그런데 알다시피 재건축은 착공까지 빨라야 4-5년임 즉 다른 사업은 수주를 하면 돈이 벌리지만 재건축은 4-5년동안 건설사돈을 계속 박아야 하는거임. 1천세대 현장이면 관리처분때까지 100억이상은 필요함. 그러니 건설사입장에선 수주를 해도 돈이 벌리는게 아닌 돈이 나가는 재건축사업도 불황에는 꺼리는거임. 돈이 모자르니까.. 그래서 이때를 틈타 돈많은 중견사가 재건축시장을 장악하기도 했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에 또 해보자